남편이 아내에게 물었어요. “뭐야! 또 콩 요리야?” 그러자 아내가 말했죠. “아니 그게 어때서요? 알 수가 없네. 당신은 월요일에도 콩을 좋아했고 화요일에도 콩을 좋아했고 수요일에도 콩을 좋아했잖아요!
그런데 왜 새삼스럽게 콩이 싫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