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귀하
이번 태풍 ‘에위니아’는 아름답고 평온한 우리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주었지만 여러분의 귀중한 봉사와 희생으로 수재민이 재기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연의 큰 위력 앞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 복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이웃과 사회 각계 각층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한마음이 되어 피해 현장에서 불철주야 복구에 애써 주신 여러분의 값진 희생과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주민들이 태풍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졌습니다. 민•관•군은 서로 응급 복구 작업 지원과 더불어 협력했고 이것이 신속한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갈수록 돌발적이고 예측이 불가능한 국지성 집중 호우와 태풍 등의 재난이 증가하고 있으나 철저한 현장 중심의 상황 관리 및 예방 대책 수립으로 ‘재난은 있어도 피해는 최소화한다’는 목표 아래 안전하고 행복한 진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시정을 돌봐 주시고, 우리 시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원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행운이 깃들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8월
진주시 재해 대책 본부장
진주 시장
정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