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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안식처
말라가 뉴스그룹
[말라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Andalucia)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말라가(Malaga)는 쾌적한 기후와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치로 매년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은 번화한 항구 도시이자 이상적인 휴양지이기도 하다. 새로 생긴 말라가 센터는 6천㎡(약 1.5 에이커)로, 사방이 탁 트이고 주변 환경이 조용하며 교통도 편리하다. 이 지역 동수들은 가까운 장래에 센터 주변 땅을 구입해 확장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꿈을 갖고 있다. 황금시대 3년(2006년) 8월 25일과 26일, 스페인 동수들은 말라가 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 선이 행사를 개최했다. 마드리드•발렌시아•말라가에서 온 20명이 넘는 동수들이 이곳에서 평화로운 선 행사를 즐겼다. 첫날 저녁 명상을 마친 후 우리는 오두막집 근처의 큰 천막 아래 한가로이 모여 앉아 가까운 들판에 개구리들이 합창하는 소리를 들으며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았다. 우리는 명상하는 동안 경험한 경이로운 체험을 새롭게 음미하면서 스승님의 축복으로 새로운 기운이 솟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천국에 올라온 듯했다. 동수들이 가장 이완하고 즐거워하는 시간은 아침 식사 후 과수원의 푸른 풀숲 사이를 산책할 때였다. 아침 햇살을 듬뿍 쬐고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와 이따금씩 들리는 수탉 울음소리를 들으며 활짝 핀 꽃의 향기가 섞인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니 정말 지상 낙원에 와 있는 듯했다.
그러나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듯이, 이 세상엔 거저 되는 일이 없다! 영성의 안식처인 말라가 센터는 말라가 동수들과 그 가족들, 예비 입문자들이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굳은 확신을 갖고 고되게 일하고 사심 없이 기부한 데다 발렌시아와 마드리드 동수들이 인력과 자재를 후원해 준 덕분에 이루어진 결정체였다. 스승님의 한없는 사랑에 축복을 받은 동수들은 모두 높은 사기로 활기차게 일했다. 스승님과 신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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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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