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뉴스그룹 (원문 영어) 1997년부터 인도 학생들은 생물 시간에 생체 해부를 할 것인지 선택할 권리를 가졌다. 이는 채식 단체들의 청원에 대해 델리 고등 법원이 한 판결이었다.
상품 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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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채식, 비채식 표기가 된 상품 포장. 녹색 동그라미는 순수 채식 제품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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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도 채식 단체 ‘잔혹함이 없는 아름다움(Beauty Without Cruelty)'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bwcindia.org/veg_campaign/veg_campaign_details.htm#laws
힌두교 전통에서 소를 죽이는 것은 자기 어머니를 죽이는 것과 같은 것은 심각한 범죄로 여긴다. 그래서 인도에 도살장이 생긴 이래로 많은 종교 단체가 이에 대한 반대 시위를 했다. 그 중 하나인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의 제자 비노바 성자(Saint Vinoba)의 신도들이 만든 고락사 산카란 사미티(Goraksa Sanchalan Samiti)이다. 우리와 함께 뭄바이에서 ‘대안적인 삶’ 전단 배포를 도와준 바 있는 이 단체는 자신들이 지난 15년 동안 뭄바이의 데오나르(Deonar) 도살장에서 주야로 시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통 한 번에 다섯 명이 그곳에서 시위를 하는데, 시간이 조금 흐르면 경찰이 와서 그들을 연행해 간다. 경찰은 그들의 신상 명세를 기록하고는 바로 석방해 준다. 그동안에는 또 다른 다섯 명이 그들 대신 시위를 계속한다. 그 단체의 한 사람이 우리가 채식 홍보 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고선 우리에게 전단을 한 묶음 달라고 했다. 그러고선 작은 북을 가지고 ‘소를 구합시다’라는 글이 적힌 모자를 쓴 채 혼자서 전단을 돌리러 나섰다.
인구가 16만 명이 되고 인도의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인 뭄바이(이전의 봄베이)에서는 육식을 하는 사람들은 주택 단지에서 종종 배척된다. 인도에서는 천주교도, 또는 힌두교도만으로 아파트 단지를 만들고 주민 위원회를 조직해도 법률적인 제재가 전혀 없다. 게다가 뭄바이의 많은 중산층 시민들이 채식이 엄격한 이웃의 구자라트(Gujarat) 지역과 라자스탄(Rajasthan) 지역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라서 적지 않은 주민 위원회에서 자신들의 아파트에 입주하려면 반드시 채식을 하도록 엄격히 요구한다. 이런 집주인들은 매우 철저해서 육식주의자가 채식주의자보다 높은 집 값을 낸다고 해도 집을 팔지 않는다.
이 밖에 뭄바이에는 전체 거리와 구역에 사는 주민 98%가 채식주의자인 곳들도 있다. 특히 완전 채식을 따르는 자이나교도(인도의 주요 종교)들이 거주하는 곳은 더욱 그런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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