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의 등대

 

재미있는 영성 고양 수업:
약물중독치료센터 원생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다

포모사 타이베이 뉴스그룹 (원문 중국어)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포모사 타이베이 회원들은 황금시대 3년(2006년) 7월부터 신디엔 약물중독치료센터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방편법 명상 시간을 갖고 일주일에 두 번씩 영어 회화 수업을 진행해 왔다. 이 활동은 영적인 힘으로 마약 중독자였던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끔 도와 주었으며, 치료센터 측과 원생들 모두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치료센터 측에서 우리에게 매주 두 차례씩 채식 강좌를 개최해 달라고 요청해 오기까지 했다.

치료센터의 심리상담가 리징이(李靜宜) 여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 원생들이 아주 집중해서 수업에 임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처럼 재미있고 영성이 풍부한 과정을 마련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치료센터의 많은 원생들이 스승님의 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아 채식을 시작했으며 입문도 준비하고 있다.

신의 사랑이 사회 주변인이었던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신 게 분명하다. 오랫동안 웃음이 사라졌던 그들의 얼굴에 다시 미소가 번졌다. 또한 그들은 명상도 열심히 하고 수업 시간에도 적극적이다. 수업 중 우리는 한 원생이 벌써 7일이나 완전 채식을 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명상을 했는데, 종종 여러 색깔의 빛과 혜성같이 반짝이는 점을 보았다고 한다. 그는 “스승님의 가르침은 정말 이치에 맞아요. 그 말씀은 많이 들을수록 우리에게 정말 이롭습니다!”라고 했다.

치료센터 홍법 활동에 참여했던 동수들 모두 크나큰 이로움과 감명을 받았다. 한 사저는 이렇게 말했다. “한번은 영어 강좌를 좀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샌드위치와 채식 종즈 만들기를 소재로 해서 수업을 진행했어요. 평소 냉담하고 무관심했던 학생들조차 그날은 아주 적극적이고 열성적이었습니다. 특히 샌드위치와 종즈 만들기 실습 시간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다른 교실에서 수업을 받던 원생들도 그 소리에 이끌려 무슨 일인가 싶어 보러 오기도 했어요. 치료센터 직원들도 자주 들러 구경하곤 했지요. 마치 왁자지껄하고 유쾌한 파티를 하는 것 같았어요. ‘선생님! 채식 샌드위치가 어떻게 이렇게 맛있죠?’, ‘선생님! 저도 채식하고 싶어요!’, ‘채식 종즈 하나 더 주세요.’ 원생들의 열렬한 반응은 우리가 기대한 이상이었어요. 특히 수업이 끝난 뒤 우리에게 감사하다고 말할 때 보이던 진심이 담긴 반짝이는 눈망울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모두 우리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죠.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면 우리 자신이 훨씬 더 행복해지는 거예요. 이처럼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신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사형은 또 이렇게 말했다. “너무나 행복하게 웃어서 빛이 나는 이들을 본 적이 있습니까? 난 봤습니다. 매주마다 신디엔 약물중독치료센터에서 보고 있지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그곳에 갈 때면 우리는 스승님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신디엔 약물중독치료센터의 오랜 친구들에게 가져다줍니다. 원생들의 빛나는 눈에 담긴 진실된 감사의 눈빛은 모든 것이 신의 경이로운 은총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과정이 끝나기 전 원생들이 동수들에게 준 선물-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불상과 반야심경 필사본.

영어 회화반 원생들의 감사 편지

(원문 중국어)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들께,

특별히 시간을 내어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저희 치료센터를 찾아오셔서 많은 인내로써 저희를 가르쳐 주신 데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은총 덕분에 저희는 여러분, 덕망 있는 선생님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반 학생들이 전생에서 가져온 복인 듯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건대, 여러분은 한 번도 우리를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지불식간에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하던 열등감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인생 여정 중에 이곳에서 여러분같이 덕 있는 선생님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실로 드물고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어느덧 강좌를 마칠 때가 되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헤어지기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향연은 없는 법이지요. 인연이 있다면 분명 다시 만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생님들, 그렇겠지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수행의 삶에서 하루빨리 최고의 깨달음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안녕히.

영어반 학생 일동 드림

 

영어 회화반 원생들의 또 다른 감사 편지

*(원문 영어, 중국어)

영어 선생님들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각자 자신의 일을 제쳐두고 저희를 도와주셨습니다. 수업을 재미있고 유용하고 즐겁게 만들고자 많은 정성을 쏟고 고민하셨지요.

여러분은 영어뿐 아니라 삶의 진리도 가르쳐 주셨고 자신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저희에게 스스로에 대해 좀더 생각해 보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영어 선생님 그 이상이십니다. 여러분은 인내심을 가지고 저희를 대하셨고 저희에게 너그러우셨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은 진실한 마음으로,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으로 저희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석 달 동안 저희는 많은 걸 배웠습니다. 영어 수업은 끝났지만 우리의 배움은 계속될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여러분을 기억할 것입니다.

반 전체 학생들의 서명:

엑스레이, 에릭, 재키, 린네츠, 제임스, 스카이, 피스,

아킬라, 폴, 대니, 블루, 위즈덤, 린보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