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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천
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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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허리케인 펠릭스 구호 작업
코스타리카 뉴스그룹 (원문 스페인어)
스승님은 9월 초에 허리케인 펠릭스(Felix)로 인해 니카라과에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을 아시고는 즉각 미국 사형 세 명과 코스타리카 사저 세 명으로 구성된 구호 팀과 2만 달러를 보내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도와주셨다. 구호 팀이 간 지역은 후아퀼(Huakwill), 붐시르피(Boom Sirpi), 시신(Sisin), 카믈라(Kamla), 산타마르타(Santa Marta), 투아피(Tuapi) 등 푸에르토카베자스(Puerto Cabezas)에 속한 마을들이었다. 우리는 공항에서 신이 보내 주신 ‘천사’인 케사르 넬리(Cesar Nelly) 씨를 만났다. 그는 스페인어와 영어는 물론 그 지역 토착어인 미스퀴토(Misquito)어도 할 수 있었는데, 우리를 안내해 주고 통역까지 해주기로 했다. 우리는 전반적인 조사를 통해 가장 시급한 물품을 파악한 다음 최적의 가격으로 물건을 사기 위해 각 상점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열악한 도로 사정으로 인해 많은 상점에서 우리가 사려고 했던 식료품들이 동이 나고 없었다. 그럼에도 신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며 계속 찾아다니던 끝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된 곳을 찾았다. 그 상점의 주인은 대단히 관대하고 협조적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물품부터 먼저 주고 다음날 대금을 받기로 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창고에서 구호 물품을 포장하도록 허락도 해주었다. 또한 호텔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숙소도 제공해 주었다. 우리는 신의 빈틈없는 안배에 놀라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날씨마저 우리 편이어서 우리가 구호 작업을 시작할 때면 폭우가 멈췄다가 우리가 돌아가면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우리를 보자 원주민들의 얼굴이 기쁨으로 빛났다.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그들은 미소로써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사탕과 과자도 주었는데 그들의 근심스럽던 표정이 행복한 모습으로 바뀌는 것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동네의 개들까지 줄을 서서 우리를 환영해 주었으며 그들도 물론 과자를 받았다. 구호 팀 동수들은 신의 도구로서 이 고귀한 임무를 맡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신의 사랑을 가져다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축복으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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