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이방인이 아니니

핑안 동수/ 미국 (원문 영어)

전에는 이 세상의 이방인이라 느끼곤 했기에

당신을 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침에 눈을 뜨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활기찬 뉴스를 시청합니다.

거리를 걷다가

지나가는 버스에서

당신의 커다란 포스터를 보고

신문을 펴면

당신이 꾸미신 찬란한 광고를 읽습니다.

나는 어디에서나 당신의 화신을 봅니다.

(수행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이 세상이 이제는 낯설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당신이 내면과 외면으로 여기에 계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