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

[화롄] 최근 화롄 센터는 스승님의 신간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을 초등학교와 대학교, 도서관 등 70여 곳에 기증했다. 책을 받은 기관들마다 매우 기뻐하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쉐티엔 초등학교 학생들이 스승님의 새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쉐티엔(學田) 초등학교 양츠쉬엔 교장은 스승님의 책을 읽고 나서, 앞으로 이 책을 보조 교재, 미술 수업 소재, 과외 독서 교재 목록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몇몇 학교장과 선생님들도 동물을 향한 스승님의 진심 어린 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한 대학 교수는 책을 여러 권 구입한 뒤 벽지의 학생들에게 보내 달라고 화롄 센터에 요청하면서 스승님의 이 책이 학생들의 인성 계발과 발달에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화롄 센터가 DVD‘내 인생의 개들과 새들’ 을 학교에 기증할 것을 알게 된 양 교장은 아주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생동감 있는 동영상으로 된 DVD가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면서 선생님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 상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화] 최근 장화 센터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승님의 신간『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을 읽을 수 있도록 여성 단체, 라디오 방송국, 각급 학교, 지역 도서관, 양로원, 절, 야영장, 채식 식당, 장화 현 현장 등 16개 기관과 단체에 이 책을 기증했다. 책을 받은 곳마다 매우 좋아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었다. 학교 도서관은 이렇게 교육적 가치가 큰 베스트셀러 도서를 무료로 기증받게 된 것에 더욱 기뻐했다.

칭수이옌사(淸水巖寺) 운영위원장 샤오슈메이(蕭秀梅) 여사는 책을 받고 나서 새나 동물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자비롭다고 말하며 이 책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읽어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절 또한 그 지역의 야생 조류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많이 해 오고 있다. 샤오 여사는 국제협회가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함으로써 중생을 이롭게 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늘 감명받고 있다고 했다.

장화 센터 동수들은 이 세상에 은총을 내려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렸다.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에 담긴 사랑이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지고 ‘우리 모두 평화로운 한가족’이라는 것을 깨달을 날이 머지않았으리라 믿는다.

 

[자이] 올해 중양절(음력 9월 9일, 경로의 날)은 10월 19일이었다. 채식 간식과 오락 프로그램을 준비해 자이 시 보런(博仁) 양로원을 방문한 자이 센터 동수들은 그곳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경로의 날을 보냈다. 모임이 끝난 후 우리는 스승님의 견본책자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홍보 전단을 모든 어르신들에게 나눠 줌으로써 은총이 가득했던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황금시대 4년(2007년) 10월 25일, 자이 센터는 포즈(朴子) 시 진전(金臻) 도서관의 초청으로 포즈 독서회에 스승님의 새 책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을 소개하게 되었다. 은퇴한 공무원들로 구성된 포즈 독서회는 매달 한 번씩 모여 선정한 책 한 권을 읽은 소감을 함께 나눈다고 한다. ‘마지막 날까지 배우며 산다’는 이런 정신이야말로 평생 교육의 진정한 모범이 아닐 수 없다. 독서회 회원은 원래 22명뿐이지만 이번 책 소개 소식을 듣고서 38명이 참석했다.

포즈 독서회 회장인 셰 씨의 환영 인사.

동수들은 참석자들에게 스승님이 해 오신 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사랑의 길을 걷다’비디오를 상영했다. 이어서 한 사저가 나와서 책 표지 디자인부터 탁월한 내용, 흥미로운 삽화와 거기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설명하며 독서회를 이끌었다. 사저는 8월 24일에 있었던 스승님과 포모사 독자들 간의 화상회의 일부를 보여 줌으로써 스승님이 이 책을 발간하신 주된 목적과 독자들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를 보다 분명하게 전달했다.

이번 모임을 하면서 모든 참석자들이 스승님의 가르침과 동물 보호의 이념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독서회 회장은 우리에게 다음번에도 와서 채식 생활 방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곧장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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