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쿠라나 여사가 설립한 기찻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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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너제이 뉴스그룹 (원문 영어)

황금시대 5년(2008년) 2월 9일, 인도 오리사(Orissa) 지역에 있는 ‘루치카 사회봉사단(Ruchika Social Service Organization, RSSO)’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인데르지트 쿠라나(Inderjit Khurana) 여사가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과 미화 5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쿠라나 여사는 북인도의 오리사 주 부바네스와르(Bhubaneswar) 시에 초등학교를 설립하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녀는 매일 기차로 통근하면서 기차역 승강장에서 많은 가난한 아이들을 보았다. 이들은 그녀의 학생들이 누리는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아이들이었다. 이 일을 통해서 그녀는 가난하지만 고귀한 영혼을 가진 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기차역 승강장에 학교를 열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바네스와르 철도역 승강장은 그녀의 노력이 처음 시작된 곳이다. 그녀는 노래와 춤, 게임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배움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냈다. 1985년, 이 최초의 노력이 ‘루치카 사회봉사단’으로 꽃 피우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봉사단 덕분에 현재 인도에는 100개가 넘는 승강장 학교가 운영되어 4천 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은 읽기와 쓰기, 산수를 배울 뿐 아니라 그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의료와 영양 방면에서도 도움을 받고 있다.

쿠라나 여사는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여겼으며 자신의 작은 단체가 칭하이 무상사와 같은 깨달은 스승에게 알려졌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그녀는 사람들의 관심과 지지에 감동을 받으며 또 그 덕분에 이 고귀한 신의 일을 계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덧붙여서 “내가 이 한 몸을 바쳐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말고 이 세상에서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쿠라나 여사는 그녀의 힘 없는 어린 학생들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통해서 우리에게 빛나는 모범을 보여 주는, 말 그대로 영웅이다.
스승님의 미화 5천 달러에 대한 쿠라나 여사의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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