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의 기도에 응답한
일생의 꿈 “불가능은 없다. 마음 상태가 그렇게 만들 뿐이다.”
영국 뉴스그룹 (원문 영어)
영감이 넘친다. 천재적이다. 비전이 있다. 이 표현들은 사람들이 ‘셜 효과 발전기(Searl-Effect Generator, SEG)’를 발명한 사람을 언급할 때 사용하는 많은 단어 가운데 몇몇에 지나지 않는다. 존 셜(John Searl) 교수의 놀라운 기술적 공헌은 아직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모든 형태의 교통 수단에 혁명을 일으키고 전세계의 에너지 수요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이다. 1932년 5월 2일 영국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존의 유년기 생활은 훗날 많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실험 정신의 토대가 되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청각 장애를 겪어 그의 빛나는 천재성은 발굴되기를 기다린 채 가려졌다. 존은 네 살 반이 되면서부터 심상치 않은 꿈을 꾸기 시작했는데, 그것도 짝을 맞춰 꾸곤 했다. 이런 꿈은 6년 동안 일 년에 두 번씩 나타나 건축에 관한 지시를 존의 흡수력 강한 어린 두뇌에 세세히 전달했다. 꿈속에서 이루어지는 이런 ‘개인 지도’의 메시지를 이해한 셜은 열네 살 때 최초의 ‘셜 효과 발전기’를 제작하면서 그 꿈을 실현시키기 시작했다. 이 장치는 동심원 형태의 3개의 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네 종류의 재질로 된 각 링은 동심원을 이루며 서로 붙어 있으며 기반에 고정되어 있다. 각 링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링을 자유롭게 회전시킬 수 있는 롤러로서 가장 안쪽에 있는 링에는 12개, 가운데 링에는 22개, 가장 바깥에 있는 링에는 32개가 배열되어 있다. 바깥에 있는 롤러는 코일이 둘러싸고 있는데, 이 코일은 이 장치에 전류 교류(AC)나 전류 직류(DC)를 공급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배치 구조와 연결돼 있다.
SEG는 동력 공급이 필요 없는 발전기이다. 즉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수집하는 장치인 것이다. SEG 롤러가 SEG 링에 가까이 접근할 때 셜 효과의 공명 자기장이 주변 환경 속에 있는 음이온과 전자를 발생시켜 이 기기로 끌어당기고 다시 기기를 통해 가속화시킨다. 강력한 전자 흡인력을 가진 희토류 원소인 네오디뮴(neodymium)이 이 과정을 촉진시킨다. SEG의 독특한 기계 장치와 재질 배합 때문에 네오디뮴이 끊임없이 잉여 전자를 방출하고 대체하여 전기력이나 기계력, 혹은 두 가지 모두를 제공한다. 첫 번째 SEG를 만든 어린 셜이 자기보다 나이가 더 많은 웨일즈인 친구 앞에서 작동 시범을 보였을 때, 발전기의 원반과 롤러가 즉시 가속하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에 이르자 장치가 중력을 이기고 날아올라 천정을 뚫고 날아가 버렸다! SEG의 비행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이에 열광한 친구는 셜이 이 장치를 더욱더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존은 이 기계의 비행 능력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기계를 ‘잃고’ 말았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이 장치를 지면에 단단히 고정시키고 SEG로부터 나오는 에너지를 사용 가능한 전력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1965년에 이르러 셜은 SEG 기술을 결합시킨 비행 접시, 혹은 ‘반중력 비행 기기(IGV: Inverse Gravity Vehicle)’를 제작해 부상시켰다. IGV는 어떤 크기로도 만들 수 있으며, 영국에서 일본까지 시속 19,000km가 넘는 속도로 30분이면 갈 수 있다! 이 비행 접시는 물론 환경 친화적이기도 하다.
SEG는 전기로 작동되는 그 어떤 장치에도 동력을 공급할 수 있다. 게다가 거의 공해가 없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연료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이 놀라운 기술을 채택한다면, 셜 교수가 이 세상에 제공한 이 선물로 인해 우리는 공해가 거의 없는 환경과 더 맑은 하늘, 더 깨끗한 하천, 풍요로움을 되찾은 자연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인 육상 교통, 더 안전하고 편리한 공중·우주 여행이 가능할 것이며, 전세계 모든 시민들은 저렴하고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알레르기와 질병도 줄어들고 병이 나도 더 빨리 치료하고 회복하는 등 이것이 가져올 이로움은 무수히 많다. 2008년 2월 오스트리아 선행사 기간 중, 칭하이 무상사는 셜 교수의 연구 성과와 그가 겪은 시련과 고통에 대해 들으시고, 그의 건강과 행복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셨다. 스승님은 그 자리에서 미화 7천 달러의 기부금과 셜 박사가 좀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른 편의를 제공하시는 등 아무 조건 없이 사랑 어린 지원을 베푸셨다. 셜 교수는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의 친절에 대해 “무척 감사드리며 그녀는 정말 놀라운 여인”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셜 박사는 태국에 본부를 두고 SEG 제조를 위한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셜 효과 발전기’와 IGV 그 어떤 것도 아직 세상에 공개될 준비가 되어 있진 않지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어찌 됐든 간에 나는 모든 인류를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계획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셜 교수의 일생을 다룬 비디오 ‘존 셜 이야기(The John Searl story)’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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