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하게 차려입은 한 소녀가 성경 수업에 늦지 않으려고 있는 힘껏 뛰어가고 있었어요. 소녀는 달리면서 기도했지요. “오, 주님. 제발 지각하지 않게 해주세요! 지각하지 않게 해 주세요!” 소녀는 달리면서 기도하느라고 주위를 살피지 못해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옷이 흙투성이가 되어 더러워졌지요. 소녀는 벌떡 일어나 옷을 대충 털고는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이렇게 말했어요. “오, 주님. 제발 지각하지 않게 해주세요. 하지만 밀지는 마세요!” 스승님의 농담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감상하시려면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