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도서전에서
스승님의 신간을 소개하다
  독일 독일 뉴스그룹 (원문 독일어)

[라이프치히]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서 박람회인 ‘라이프치히 도서전(Leipzig Book Fair)’이 황금시대 5년(2008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21만 9천 명의 방문객이 몰려 사상 최고 인파를 기록했다. 최근 오스트리아 선행사에서 스승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은 영국·오스트리아·독일 동수들은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해 스승님의 책을 대중에 소개했다.

스승님의 보이지 않는 인도로, 사형사저들은 이 지역에서 한 호텔을 찾게 되었는데, 직원들이 아주 친절할 뿐만 아니라 맛있는 비건 식사도 제공해 주었다. 스승님의 신간을 유럽으로 수입·배포할 목적으로 ‘노블크리에이션사(Noble Creation Co. Ltd)’라는 출판사를 설립한 영국 동수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는 도서전에서 스승님의 책을 독일어로 출간할 출판사를 물색했다. 일부 동수들은 라이프치히와 드레스덴(Dresden) 시내로 나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전단과 지구 온난화에 관련된 긴급 메시지를 담은 자료를 배포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스승님의 다채로운 책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과 『사랑스런 내 인생의 개들』 , 『고귀한 야생』에 매료되었다. 한 어린 소녀는 『고귀한 야생』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한 페이지씩 꼼꼼히 읽었으며, 어떤 여성은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은 도서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시 구역에 포함되어야 마땅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수많은 애완동물 보호자들이 동물을 사랑하라는 책의 메시지에 공감했다. 이 밖에 우리는 스승님의 책이 조만간 독일어로 출간될 것이란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

  우리 협회 회원과 인터뷰하는 로랜드 하웁트만 씨(가운데).  

도서전을 계기로 동수들은 독일과 폴란드의 여러 인쇄소와 독일 출판사들과 연결되었다. 독일 최대 통신사인 DPA 소속의 한 여성은 우리 부스를 촬영해 가기까지 했다. 행사 마지막 날 저녁, 우리는 친절한 마음씨를 가진 동물 묘지 관리자이자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에 관한 주제로 대중 강연을 하는 롤란드 하웁트만(Roland Hauptmann) 씨를 인터뷰했다.

동수들은 ‘라이프치히 도서전’에 참가해 스승님의 특별한 책을 대중과 나누고 라이프치히와 드레스덴에 사랑과 자비의 메시지를 전할 기회를 주신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렸다. 우리가 만났던 모든 사람들의 반응 또한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 인류가 하루속히 깨어나 어머니 지구와 지구의 모든 공동 거주자들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