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8일 이른 아침, 캐나다 오사와(Oshawa)에서 퇴근하고 체육관으로 가던 한 경찰이 한 숙소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22세의 경찰관 브래들리 브라운(Bradley Browne)은 즉시 911에 구조 요청을 한 뒤 안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불타는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문을 세게 쳐서 거주자들을 깨운 그의 신속하고 용감한 행동 덕분에 거주자들은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이들의 생명을 구한 브라운 씨는 진정한 영웅심과 용감한 마음씨를 보여 주었다. 그러나 이 젊은 경찰관은 자신의 용감한 행동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겸손해하면서 지역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나가다가 화재를 보게 되면 누구라도 똑같이 했을 겁니다. 사람이 다치는 걸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그의 행동을 표창하고자, 칭하이 무상사는 브라운 경찰관에게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하고 선물과 사탕, 맞춤식 영웅 재킷도 함께 전달했다. 그의 요구에 따라 이 물품들은 캐나다 더햄(Durham)에 있는 소속 경찰서로 배송되었다. 브라운 경찰관은 이를 받은 뒤 협회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왔다. “우선 귀하의 친절한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상패는 저희 경감님의 요청에 따라 제 동료들이 볼 수 있도록 제 담당과에 전시해 두었습니다. 무상사께 안부 말씀을 전해 주십시오.”

신께서 자비와 겸손, 용감한 행위, 그리고 다른 사람이 따를 빛나는 모범을 보여 준 브래들리 브라운 경관을 축복하시길 기원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일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다음 URL 주소를 참고하세요.‘이달의 수상자’를 비롯해 지난 수년간의 시상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Godsdirectcontact.org.tw/gv/

<<	목차	>>
이 내용을 친구에게 소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