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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림 마스터 TV’가 국제공항을 빛내다

울란바토르 뉴스그룹 (원문 몽골어)

[울란바토르] 스승님의 은총과 더불어 한국 동수들의 신실한 노력과 재정적 지원 속에 황금시대 5년(2008년) 4월 15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징기스칸 국제공항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무료로 방송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모든 승객들이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유일무이한 건설적인 TV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몽골 동수들이 먼저 공항 책임자를 만나 스승님과 스승님의 가르침을 소개하자 모두들 큰 관심을 보였으며 너그럽게도 아무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방송을 허락해 주었다. 그중 몇 명은 방편법을 배우기도 했다. 동수들은 또한 직원들에게 채식 요리법도 가르쳐 주었다. 현재 동수들은 공항에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포스터를 게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