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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의 ‘지구 대화 회의’
브리즈번 뉴스그룹 (원문 영어)
첫 번째 회의의 연사로 나온 귀빈 중 한 사람은 현재 국제녹십자 의장을 맡고 있는 미하일 고르바초프(Mikhail Gorbachev) 전 소련 대통령이었다. 그는 1993년에 국제 녹십자를 창설해 인류의 자연, 평화, 지구 빈곤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강조해 왔다. (주) 전단을 돌리는 동안 한 동수는 고르바초프의 연설을 들은 한 남자와 얘기를 나누게 됐는데 그는 매우 친절하게 강연의 주요 내용을 말해 주었다. 전 소련 지도자는 대체 에너지에 관한 주제에서 핵에너지에 대해 다른 대체 에너지를 찾지 못할 경우에나 최후 수단으로 원자력 발전소를 건립해야 한다고 충고했다고 한다.
전단을 다 나눠 준 후 몇몇 동수들은 함께 모여 일의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스승님의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대중과 함께 나누는 것은 굉장한 배움의 기회라고 느꼈다. 또한 이 장기적인 성격의 전단 배포 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사랑과 지혜, 자비심을 키울 수 있게 해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렸다. 주: http://www.greencrossinternational.net/en/about/miss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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