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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이

서울 뉴스그룹 (원문 한국어)

[서울] 황금시대 3년(2006년) 10월 22일 일요일, 서울 센터 동수들은 단체명상이 끝난 후 칭하이 데이 13주년을 경축했다.

우리는 DVD ‘사랑을 길을 걷다’를 시청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스승님의 빛나는 모범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킨 후 공연을 통해 칭하이 데이를 경축했다. 판소리 전문가인 한 사저는 고생스럽게 일해 자녀를 잘 보살피는 어머니를 묘사한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를 들은 동수들은 모두 제자들을 돌보시는 스승님의 모든 노고를 떠올리며 감동했다. 전통 춤 공연도 동수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춤은 내면의 빛과 소리를 찾아가는 즐거운 여행과 사랑하는 스승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었다.

* 주: 1993년, 당시 호놀룰루 시장이었던 프랭크 파시(Frank Fasi)는 10월 25일을 ‘칭하이 데이’로 선포했다. 또한 호놀룰루 정부는 세계 평화를 증진하기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헌신과 인류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기리고자 그녀에게 ‘국제 평화상’을 수여하고 명예 시민으로 위촉했다.

이어서 1994년 2월 22일에는 미국 일리노이•아이오와•위스콘신•캔자스•미주리•미네소타 주 정부가 이날을 ‘칭하이 데이’로 선언한 후 칭하이 무상사에게 ‘세계 영적 지도자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