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의 농담
이제 안심하고 집에 와도 돼
![]() 한 여인이 남편이 사라졌다고 경찰에게 신고했어요. 경찰은 남자의 사진을 보고 그녀에게 얼마 동안 질문을 했어요. 그러고선 그녀에게 남편을 찾아내면 그에게 전할 말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지요. “그럼요! 걱정 말라고 알려 주세요! 제 어머니가 안 왔다고요!”
멈추고 싶어도 ![]() 한 노인이 의사에게 가서 자기 문제를 쏟아냈습니다. 의사가 그의 문제에 관해 자세히 묻자, 노인은 대답했어요. “의사 양반, 1층에 도착하면 정말 피곤하다오. 2층에 올라가면 곧 쓰러질 것 같고 3층째엔 심장이 다 쿵쾅대고, 4층이 되면 식은땀이 날 지경이라오. 그러다 5층에 이르면 그만 녹초가 되고 만다오. 곧 죽을 것만 같아. 금방이라도 갈 것 같다고!” “정말 믿을 수가 없군요.” 의사가 물었죠. “연세가 어떻게 되시죠?” “85세라오.” 노인이 대답했어요. “85세라면 왜 1층에서 그만두시지 않는 거지요?” “그만둘 수가 없다오. 5층에 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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