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

태국

태국인의 아름다운 친절
방콕 뉴스그룹 (원문 태국어)

황금시대 3년(2006년)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린 국제 선행사 동안 많은 단체의 사람들이 다방면에서 우리 단체에 큰 친절과 사려 깊은 배려를 베풀어 주었다.

1. 태국 선행사 기간 동안 태국 왕실 경찰 특수과에서 파견된 약 9명의 경찰이 우리 단체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었다. 이 특수과의 대표인 티어라데 로드뽀통(Teeradej Rodphotong) 경찰중장이 우리 호텔을 방문해 우리 단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스승님의 천상의 예술 창작품에 나타난 스승님의 재능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명상 홀을 가득 메운 동수들이 조용히 앉아 명상하는 모습과 우리 모두가 완전 채식을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 밖에 우리 단체가 사회에 어떤 해도 끼치지 않으며 어떤 법도 어기지 않는다는 것을 안 그는 매우 기뻐하며 적극적으로 스승님과 관음법문에 대해 더 알고 싶어했으며 자신과 특별 분과의 다른 경찰들에게 좀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태국왕실 경찰서에서 스승님의 시 ‘조용한 영웅’을 특수과 경찰국장인 티어라데 로드뽀통 경찰중장에게 선물하다.

경찰 측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는 스승님의 지시에 따라 스승님 대신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찰 가정을 위해 미화 2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증식은 12월 2일 명상 홀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그 경찰국장이 참석할 수가 없었던 관계로 그는 특수1과의 피탁 스리당(Pitak Sridang) 경찰중령을 보내 이 기부금과 스승님의 출판물을 받게 했다.

스승님의 신성한 사랑은 시의 형태로도 전해졌다. 스승님은 시 ‘조용한 영웅’(이번 호 ‘불멸의 시’ 참고)을 직접 쓰셔서 훌륭한 경찰에게 헌정하셨다. 영어와 태국어로 된 스승님의 시를 선물 받은 티라데 로뽀통 경찰중장은 다음에 스승님이 태국을 다시 방문하시면 직접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 파타야 시청에서 우리의 편의를 위해 매일 세미나 장소에 이동 화장실을 무료로 제공해 주었다. 우리는 스승님의 지시로 시청에 미화 6천 달러를 기부했다.

3. 현지의 ‘법신사(Dhammakaya Temple)’에서 친절하게도 많은 주방 용구를 무료로 빌려 주었다. 우리는 스승님의 지시에 따라 감사의 표시로 사원 측에 36만 바트(미화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우리는 세미나가 끝나고 이틀 동안 스승님의 신성한 사랑을 불우한 사람들에게 전할 기회를 가졌다. 각국 동수들이 기쁜 마음으로 사과•배•빵•잼•화장지 등의 물품과 스승님의 견본책자를 여러 복지 기관에 기부했다.

세미나가 끝난 첫 날에는 160명의 어린이를 수용하고 있는 반방글라뭉(Bann-Banglamung) 청소년의 집을 방문했다. 우리가 도착하니 마침 저녁 식사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선 들뜬 표정으로 줄을 서서 가피물을 받고 얌전하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신의 사랑과 은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스승님을 대신해서 이 음식을 가져온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 이튿날에도 불우이웃 돕기는 계속되었다. 우리는 6개의 트럭에 물건들을 가득 채워 장애인 복지관(Handicapped Welfare Home), 고아 복지원(Orphan Welfare Home), 방글라뭉 어린이 복지 센터(Banglamung Child Welfare Center), 노인 복지 회관(Elder Welfare Home) 등 네 곳을 방문했다. 우리가 방문한 곳마다 스승님의 축복과 사랑, 천국의 기쁨으로 충만했다.

* 영수증은 다음 호 뉴스잡지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