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긍정적인 발전

밝은 세상 긍정적인 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엔터테인먼트 팀
(원문 영어)
네팔
평화의 서광이 비추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62회 뉴스

네팔에서 긍정적인 일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다줄 조치가 가시화되고 있다. 황금시대 3년(2006년) 11월 21일 네팔의 기리자 파라사드 코이랄라(Girija Prasad Koirala) 총리와 모택동주의파 프라찬다(Prachanda) 총재가 네팔 평화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10여 년간 끌어 온 국내 분쟁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이 밖에 7개 당 연합으로 알려진 네팔 임시 정부가 영구적인 정전 협의를 맺었다.

또한 임시 정부는 정당별로 동등한 의석 수를 갖는 새 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새 의회는 전체 의석이 약 300명에 이를 전망이며, 의원 선거 과정에서 평화를 골자로 하는 헌법이 채택될 것이다.

http://www.telegraphindia.com/1061106/
asp/opinion/story_6962606.asp

http://en.wikipedia.org/wiki/Nepal

 

라트비아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이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19회 뉴스

라트비아 정부는 11월 1일부터 공립학교에서 정크 푸드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실행하는 최초의 유럽연합 국가가 된다. 코펜하겐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의 프란체스카 브란카(Francesco Branca) 고문은 이 같은 결정에 반색을 표하면서, 이 금지 조치를 실행할 때 대안적인 음식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이로운 음식을 먹도록 권장하는 프로그램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의 전반적인 식단 개선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모든 공립학교 내에 학생들에게 과즙 음료, 과일, 무염 견과류를 먹이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라트비아 보건부 장관 ♥♥♥♥♥ 은 말했다.

중국
중국과 아프리카의 결속 강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57회 뉴스

베이징에서 열린 전례 없는 ‘2006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FCAC)’에서 후진타오 ♥♥♥♥ 중국 국가 주석은 향후 3년 동안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아프리카 국가에 30억 달러의 차관과 미화 20억 달러의 수출 신용 대부금을 제공하고 아프리카 투자 조성 기금으로 미화 50억 달러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또 5천 명의 아프리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아프리카 전역에 병원과 의료시설을 건설하기로 약속했다.

그 뒤를 이은 공약 속에서 중국은 의사•교사•기술자 등의 파견을 포함하는 원조와 차관, 무역을 통해 아프리카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희망했다.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수상은 아프리카에는 빈곤을 퇴치하기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의 원조를 환영하고 후 주석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나위 수상은 “새로운 세기에, 중국과 아프리카는 공동의 발전 목표와 공통된 이익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측은 폭넓은 상호 협력 전망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국가 간의 상호 발전 지원은 정말 지구 전체를 위해 환영할 일이다!

http://www.viewswire.com/index.asp

http://www.en.civilg8.ru/index.php

http://www.chinaconfidential.blogspot.com

http://www.cbc.ca/world/story/2006/11/05/china-africa.html

 
스웨덴
이라크 난민들의 안식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52회 뉴스

이라크 전쟁은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에 그들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곳으로 이주하기로 결심했다. 스웨덴은 많은 이라크인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되었다. 스웨덴 이민법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우 관대하여 이민 허가를 얻기가 쉽다. 새로 이주해 오는 이라크 이민자들의 수가 너무 많아지자 스웨덴 당국은 이 이민자 인파를 처리하기 위한 특별이민국을 편성해야만 했다. 현재 이민 신청자 대부분이 이민 허가를 얻어 앞서 전쟁을 피해 고향을 떠난 가족들과 함께 살 수 있게 되었다. 마음을 열고 도움이 필요한 형제자매들에게 안식처가 되어 준 스웨덴 ♥♥♥♥♥♥에 감사한다.

 

http://www.theglobeandmail.com/servlet/story/
LAC.20061025.IRAQSIDE25/TPStory/TPInternational/Africa/

 

유럽연합
국민들의 건강을 제1순위로 하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54회 뉴스

유럽연합 ♥♥♥♥♥ 은 알코올의 유해한 영향을 줄이는 회원국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을 채택했다. 유럽연합에서 매년 음주 사망자 수가 195,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한 유럽연합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유럽 내 술 소비가 건강에 미치는 수많은 악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다.

유럽연합 위원회에서 발행한 간행물에 따르면, “어림잡아 5,500만에 달하는 유럽연합의 성인들이 위험 수위로 음주를 한다. 또한 유럽연합 내의 건강 악화와 조기 사망 원인 중 7.4%가 해롭고 위험한 음주에 따른 것이다. 과도한 음주로 인한 결근, 작업 도중 술을 마시는 행위,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일을 하는 것 등 모두가 업무 수행에 부정적인 타격을 주고 더 나아가 경쟁력과 생산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15세에서 29세까지의 연령층에서 여성 10% 이상, 남성 25% 정도가 음주로 인해 사망한다.”고 한다.

유럽연합 위원회의 공문에는 다음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음주는 또한 아동 학대와 무관심을 유발하는 원인의 16%에 해당한다. 임신 기간 중 알코올을 섭취하면 태아의 두뇌 발달을 저해하고 지능 저하를 유발한다. 사고 중 약 1/4이 음주로 인한 것이며, 유럽연합 내에서 매년 만 명 가량이 음주 관련 교통 사고로 사망한다.”

이 대중 건강 문제의 심각성이 공개되면서 다행히 유럽연합 위원회의 지도 하에 긍정적인 프로그램과 정책들이 모든 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http://europa.eu/rapid/pressReleasesAction.do?reference=IP
/06/1455&format=HTML&aged=0&language=EN&guiLanguage=en

 

몰도바
몰도바 2006 식량 계획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56회 뉴스

만성적 빈곤을 타파하기 위해 시작된 ‘몰도바 2006년 식량 계획’이 최근 유럽연합으로부터 120만 유로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 받아 현재 총 기금이 920만 유로에 이르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2002년부터 몰도바의 기반인 농업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작되었다. 지난 수년에 걸친 총 지원액은 2,450만 유로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1,830만 유로가 2005년에 사회•보건•경제 기반 시설 지원에 제공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유럽연합•몰도바 행동 계획’ ♥♥♥♥♥♥ 과 ‘경제 성장과 빈곤 퇴치 전략’이라는 연합 방안 속에서 형성되었다.

http://www.azi.md/news?ID=41639

 

호주
호주 정부가 태양열 발전을 추진하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56회 뉴스

호주 정부 ♥♥♥♥♥♥ 는 온실가스 방출과 공해 물질을 줄이기 위해서 총 9천 5백만 달러에 달하는 두 가지 사업을 승인했다. 하나는 세계 최대의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154MW 발전소는 태양광 발전판을 통해 태양열을 흡수하며 2008년에 가동을 시작해 2013년에는 최대 발전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기존의 화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공해 물질을 수집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집된 공해 물질은 재생을 거쳐 더 큰 에너지를 만드는 한편 대기로 배출되는 공해 물질의 양을 감소시키게 된다.

http://www.rutlandherald.com/apps/pbcs.dll/article?AID=/
20061026/NEWS/610260392/1024/NEWS04

 

벨기에
부룬디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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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58회 뉴스

벨기에가 부룬디에 6천만 유로의 원조를 제공했다. 이번 원조로 두 나라의 상호 협력 관계가 재개되었다. 커피를 주로 생산하는 중앙아프리카의 이 작은 나라가 지난 1993년 내전에 휩쓸리면서 두 나라의 관계가 일시 중단되었다.

부룬디 국민들은 벨기에와의 직접적인 협력 관계가 재개되기를 13년 동안이나 기다려 왔다. 이번 원조는 부룬디 국가 경제를 재건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벨기에 정부가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정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원조는 앞으로 수년간 부룬디 국민들의 생활 여건과 국민 건강, 교육, 농업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http://www.alertnet.org/thenews/newsdesk/L27835271.htm

 

뉴질랜드
‘쓰레기 제로(Zero Waste)’ 개념의 선두주자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58회 뉴스

티마루(Timaru) ♥♥♥♥♥ 시는 뉴질랜드 남부 섬 동부 해안에 있는 캔터베리(Canterbury) 지방에 위치해 있다. 티마루 시는 ‘쓰레기 제로’를 목표로, 쓰레기 수거 및 재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쓰레기 재활용에서 선두 적인 길을 걷고 있다. 티마루 시의회는 이 체계를 시행한 지 단 3개월 만에 쓰레기의 75%가 회수•재활용되었다고 밝혔다. 헬렌 클라크(Helen Clarke) 뉴질랜드 수상은 이전까지는 매립되던 쓰레기 대부분을 재생시킨 이번 사업을 ‘놀라운 업적’이라 칭했다.

이 프로젝트를 전국의 모범으로 전폭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시의회 관계자들도 티마루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된 ‘쓰레기 제로’의 개념을 장차 이 나라의 쓰레기 처리 정책으로 삼는 데 동의했다.

http://tvnz.co.nz/view/video_popup_windows_skin/879224

 

필리핀
평화에게 기회를 주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86회 뉴스

“아마도 이젠 군인들에게 평화를 일구는 역할을 하도록 가르쳐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하는 레이문도 페러 육군 소장.

필리핀 군대와 몇몇 비정부 조직들이 필리핀 정부와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oro Islamic Liberation Front) 측에 ‘평화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평화 주간(Week of Peace)’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 가운데 한 곳의 대표자는 “올해 ‘평화 주간’ 행사를 여는 목적 가운데 하나는 평화 정착을 장려하는 것 외에 정부와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이 계속 평화 협상을 진행하도록 촉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이문도 페러(Raymundo Ferrer) ♥♥♥♥♥♥ 육군 소장은 자신의 부대에 이 행사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이젠 부대원들에게 평화를 일구는 역할을 하도록 가르쳐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군인들은 전투하는 시간보다 한가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니 좀더 생산적인 일들을 찾아 하는 것이 낫겠죠. 평화를 이룩하고 지역 사회의 생활을 개선하는 등과 같은 일을 돕는 겁니다.”

정말 멋진 생각이다! 미래의 군대는 평화를 위해 일하는 군대가 되기를 기원한다!

http://www.sunstar.com.ph/static/cag/2006/12/02/news/
military.ngos.work.for.peace.html

 

 

카슈미르•파키스탄•인도
또 다른 평화의 징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87회 뉴스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히말라야에 위치한 카슈미르(Kashmir) 지방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무슬림이 주로 살고 있는 이 지역은 거의 60년 동안이나 파키스탄과 인도 간의 분쟁거리가 되어 왔다. 이 지역에 인접한 두 나라는 카슈미르를 서로 자국 영토라고 주장해 왔다. 최근 페르베즈 무샤라프(Pervez Musharraf) ♥♥♥♥♥♥ 파키스탄 대통령은 “만일 인도가 카슈미르의 보다 많은 자치권을 인정한다면 파키스탄은 기꺼이 카슈미르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공언했다.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래로 두 나라 사이에 세 차례의 전쟁이 있었는데, 그중 두 번이 카슈미르 때문에 빚어진 것이었다. 다행히도 2년 전에 두 나라가 평화의 걸음마를 시작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호전되었다. 그리고 이제 파키스탄 측이 내놓은 이 중대 선언으로 이 지역에 새로운 평화 시대가 예고될 것이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본질적으로, 두 나라가 자신의 입장을 포기하고 한 발 물러서야 할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어느 하나도 물러서지 않는다면 해결책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이는 당대 한 지도자의 비범한 논평이 아닐 수 없다. 누구보다도 이 화목한 분위기를 느끼게 될 사람들은 당연히 지역 주민들이다. 카슈미르•파키스탄•인도의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최고의 축복을 보낸다!
포모사와 중국
평화를 향한 한 걸음

2000년 5월 칭하이 무상사의 포모사 강연 당시, 참석자들은 이 형제의 나라가 장차 평화를 맞이하게 될지에 관해 질문했다. 스승님의 “그렇다.”는 확신에 찬 답변을 들은 청중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는 중국 본토와 포모사 양국 많은 국민들의 소망을 명백히 보여 주었다.

질문: 중국과 포모사가 완전하고 위대한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하듯 상대를 사랑하게 될까요?

스승님: 예. (대중 박수) 하지만 모두가 좀더 노력해야 하며, 양측이 정말 성심으로 원해야 할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2000. 5. 5.
포모사 타오위안 DVD No. 692. 원문 중국어)

이제 이런 평화의 꿈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다. 포모사는 이미 문호를 개방하여 매일 1천 명의 중국 본토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국민들이 중국 관광객들을 환영한다고 한다. 포모사는 현재 하루 방문객을 1,500명으로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으신 스승님은 매우 기뻐하셨다. “양국의 수행자들이 수행을 잘 했기 때문에 자장과 세상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변하면 우리 또한 혜택을 얻게 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수행을 하면 모든 일이 좋아집니다. 전쟁을 할 필요도 없고 뭔가를 놓고 싸울 필요도 없고 남과 말다툼을 할 일도 없이 그저 묵묵히 수행만 하면 모든 일이 잘될 것입니다(칭하이 무상사/ 2006. 11. 26. 태국 방콕 국제선. 원문 중국어).”
양국 정부에 보내신 스승님의 편지.

이러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스승님은 포모사와 중국 정부에 서한을 보내셨다. 서신에서 스승님은 “이 같은 선의의 교류는 세계 평화를 향한 중요한 징표가 될 것이다. 이 일이 바로 양국 정부가 국민의 복지를 진심으로 생각하며 모두를 이롭게 할 자비롭고 선한 정책을 추진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일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스승님은 진심 어린 존경과 찬사를 표하시며 두 나라의 더욱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기원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