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운 채식 지구촌 만들기

호주

퍼스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안적인 삶’

호주 퍼스 뉴스그룹 (원문 영어)

“난 널 사랑해. 너를 죽이지 않을 거야.”귀여운 여자 아이가 닭 복장을 향해 달려와서 이렇게 말했다. 너무나 순수하고 사랑스런 이 아이는 신의 창조물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보여 주었다. 이 일은 퍼스 센터가 최근 쇼핑몰에서 퍼스 주민들에게 ‘대안적인 삶’ 전단을 배포하는 활동 중에 스승님의 자비로운 메시지에 대한 사람들의 호응을 보여 주는 사례이다.

지난 몇 달 동안 퍼스 동수들은 열정적이고 활발하게 신문사를 통해서 혹은 개인적으로 교외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대안적인 삶’ 전단을 주택지 우편함에 넣어 왔다. 또한 동수들끼리 퍼스 근교의 해변 마을인 프리맨틀(Fremantle)에 가서 복잡한 시장에서 ‘대안적인 삶’을 나눠 주기도 했다.

황금시대 3년(2006년) 11월 4일과 11일에는 각각 워릭(Warwick)과 카디냐(Kardinya)의 쇼핑몰에서 배포 활동을 펼쳤다. 이 두 행사에서 동수들은 ‘대안적인 삶’ 전단•쇼핑백•티셔츠와 스승님의 견본책자와 잡지를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 부스에서 스승님의 DVD ‘진정한 영웅’을 감상했다. 시민들은 우리의 노력과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불살생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전하기 위해, 동수들은 동물 복장을 하고 손에 “저희를 사랑해 주세요. 저희를 먹지 마세요. 모든 생명이 귀합니다.”라는 팻말을 들었다. 모든 남녀노소가 이 귀여운 동물에 매료되어 서로 끌어안고 악수하고 같이 사진을 찍었다.

 

 

워릭 쇼핑 센터에서 받은 대중의 열렬한 호응을 통해 이번 활동의 효과가 매우 성공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수석 과학자를 맡은 바 있는 한 인도인 신사는 ‘대안적인 삶’은 대중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대단한 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침에 스승님의 견본책자와 전단을 받은 한 여성은 나중에 다시 또 찾아와 스승님의 가르침과 성경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좀더 상세하게 물었다. 한 남자는 부스 옆에 앉아서 스승님의 견본책자를 주의 깊게 읽더니 잠시 후 나이 든 어머니를 모시고 우리 부스에 와서 관음법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했다. 이 밖에 어떤 남자는 스승님의 가르침에 대한 자료를 많이 청하면서 퍼스 센터를 방문하기 좋은 시간에 대해서도 물었다.

카디냐 쇼핑 센터에서도 스승님의 사랑의 메시지가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 활동에서는 채식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요리책 『무상 주방』을 나누어 주었다. 이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매우 기뻐했다. 특히 채식을 하는 한 임산부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떤 이들은 전단을 좀더 많이 달라고 요청해 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퍼스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과 영적 고양을 갈망하는 모습이 매우 분명했기에 우리는 시민들에게 '대안적인 삶'을 홍보하기 위한 추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