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구 화원’에 자비의 씨앗을 심다
도쿄 뉴스그룹 (원문 일본어)
황금시대 3년(2006년)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도쿄의 요요기 공원에서 ‘가을 지구 화원’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활동은 지구와 그 자연 환경을 오염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생활 방식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서,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개념을 일상생활 속에 깊이 도입코자 한다. 도쿄 동수들은 채식주의가 동물을 사랑•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선전하고자 부스 앞에서 ‘대안적인 삶’ 전단•서류철•부채를 나누어 주는 한편 ‘대안적인 삶’ 티셔츠•모자•쇼핑백과 채식 케이크, 과자, 기타 음식을 판매했다. 또 행사장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소개하는 전단도 배포했다.
행사 당일, 한 여성이 개를 데리고 우리 부스를 지나갈 때 그 개가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바로 우리 부스로 들어와서는 스승님의 법상 앞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았다. 주인이 몇 번이나 개를 끌어내려고 했지만 개는 ‘여기가 내 자리’라는 표정으로 요지부동이었다. 이미 올해 4월에 ‘지구의 날’, 9월에 ‘도쿄 국제 채식 문화제’를 개최한 바 있는 요요기 공원은 내년에도 이 두 행사와 ‘가을 지구 화원’ 행사를 다시 개최할 계획이다. 우리는 이 값진 기회를 소중히 여겨 다른 전시회 참여자와 함께 채식 인구를 늘리고 또한 ‘대안적인 삶’의 이념을 보다 광범위하고 보다 깊숙이 전해나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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