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60회 뉴스

마이클 톰슨

5년 동안 호주 최대의 소방 구조대에서 봉사해 온 광부 마이클 톰슨(Michael Thompson) ♥♥♥♥은 어느 날 아침 출근하러 가던 도중에 한 트럭이 맞은편 길에서 달리는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차를 돌려서 그 차 옆으로 바짝 따라붙었다. 놀랍게도 그 트럭의 기사는 의식 불명인 상태였다. 톰슨은 자기 차를 길가에 주차시키고 통제를 잃은 그 트럭으로 달려가 가까스로 안에 들어가 브레이크를 당겼다. 이어서 구급차를 현장으로 불렀다. 톰슨은 이렇게 말했다. “난 영웅이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입니다. 웬만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똑같이 했을 겁니다.” 이는 정말 비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천진하면서도 전형적인 반응이다.

http://www.theage.com.au/news/national/miner-to-superhero/2006/11/03/11623400180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