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기사

 

세계 평화와 행복한
새해 경축

 

줄줄이 이어진 수많은 기쁜 소식으로 인해 우리 세계는 지난 황금시대 3년(2006년)에 더욱 아름다워졌다. 중동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이미 평화 과정을 시작했고, 이란과 이라크는 악수를 나누었다. 북아일랜드에서는 신페인당(Sinn Fein)과 민주연합당(Democratic Unionist Party)이 연합 정부를 향한 발걸음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또 아시아에서는 네팔 평화 협정이 체결되었고 파키스탄과 인도가 카슈미르 지방의 평화를 촉진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중국과 일본도 우정 어린 2천 년의 역사 속에 서로를 재평가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수단 정부가 UN과 아프리카연합으로 구성된 평화군에 합류해 전쟁으로 피폐화된 다르푸르(Darfur)의 긴장 완화를 돕기로 했다. 차드의 반정부 세력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통령과 평화 협정을 맺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남미 각 나라의 지도자들이 만나 유럽연합과 유사한 범남미연합(pan-South American Union)의 결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렇게 2006년에는 ‘이웃을 사랑하라’를 따르는 많은 훌륭한 일들로 가득했다. 이 해는 평화 건설의 위대한 한 해였음이 분명하다!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는 세계 평화를 축하하기 위해, 전세계 동수들은 지역 센터에 모여 푸짐한 요리와 노래, 공연으로 이를 기념했다. 한 센터는 ‘생일 축하’ 노래를 최근 평화를 건립 중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네팔•차드•파키스탄•인도•중국•일본•아일랜드•남미•수단•레바논•이란•이라크•인도네시아 등의 이름을 넣어 부르기도 했다.

네팔의 새해 축하합니다.

평화의 은총, 정전(停戰)을

신이 네팔을 축복합니다.

새해 축하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스승님은 파리와 런던 센터를 방문해 동수들과 함께 이날을 경축하시며 모든 중생에 대한 예수의 자비심을 기리셨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스승님의 애완동물들은 가장 운 좋고 가장 행복하게도 스승님이 특별히 주신 선물을 받았다.

스승님은 12월 31일 독일에 도착하여 동수들과 함께 새해를 맞으셨다. 이 새해 전날 스승님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생방송을 통해 모든 이들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셨다. 스승님의 따뜻한 신년 소망은 다음과 같았다.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온 세상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모두들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고 세상에 평화가 깃들기 바랍니다!

벌써 새해가 되었습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1년치 더 지혜로워졌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천국에 가는 것도 1년 더 가까워졌고 세계 평화도 1년 더 가까워졌으니 좋은 소식이 아니겠습니까? 이 돼지해*를 평화의 해로 만듭시다. 돼지는 매우 평화로운 중생이기 때문입니다.

*동양 12간지에 따르면 2007년은 돼지해이다.

 
신의 축복과 가피로 세상이 점점 더 평화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지의 사형사저들이 지역 센터에서 즐겁게 새해를 경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