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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과 황금』의 “시적 세계”
포모사 뉴스그룹 (원문 중국어)
[시후] 포모사 동수들은 황금시대 4년(2007년) 1월 13일과 14일 주말에 새해 첫 선이 행사를 치렀다. 이 기간 동안 스승님의 시집 『조약돌과 황금』 중문판 발간을 축하했다. 일요일 오후 아름다운 햇빛 잔디밭에서 열린 신간 발표회에서, ‘신성한 사랑 시 낭송반’은 두 명의 우아한 무용수의 공연을 배경으로 물 흐르는 듯 멋지게 낭송해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헌신적인 공연자들은 스승님 시에 담긴 장엄한 의미를 온 마음을 다해 전달했다. 신간 출판을 알리는 이 훌륭한 공연은 사실상 새롭고 독창적인 시도였다. 두 전문 무용수 중 사형은 ‘한탕 위에푸 고전 음악•무용단’의 단원이며, 사저는 현대 무용을 수년간 배워 왔었다. 처음으로 갖는 합동 공연에서 이들은 몸짓으로 스승님 시의 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그 의미를 체험케 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공연을 마친 후 남자 무용수는 내면의 느낌을 설명했다. “스승님의 시는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습니다. 어떤 시들은 진솔한 느낌을 자유롭게 드러내는 반면 어떤 시들은 섬세하고 부드럽지요. 처음에는 그 느낌을 잡아내는 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시인의 영적 세계로 들어가 내면으로 연결되자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마치 저 자신이 높고 광활한 하늘 끝까지 펼쳐진 무대에서 떠다니는 구름처럼, 흐르는 물처럼 춤을 추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전 자유로운 느낌에 휩싸여 어떤 제한된 형식의 안무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로지 시인의 심오하고 고귀한 사상의 일부가 되고 싶었습니다.” 정적이면서 역동적이었던 예술 공연은 스승님의 시를 모두의 가슴과 삶에 확연히 각인시켰으며, 그 영적인 심오함으로 이들의 마음을 매혹시켰다.
행사 메모 현재 진행 중인 지구의 영성 고양에 발맞춰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서는 지구 곳곳에서 비디오 강연회와 홍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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