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
포모사 타이베이
신성한 사랑이 세상을 따사롭게 만들다

타이베이 뉴스그룹 (원문 중국어)

뇌졸중 환자 가정을 위한 모임

 

 

황금시대 3년(2006년) 12월 15일, 행정원 위생서에 소속된 타이베이 병원에서 ‘뇌졸중 환자 가정 연합 모임’이 개최되었다. 타이베이 센터는 최근 수년간 병원들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도서 기증 활동을 통해 타이베이 병원과 인연을 맺었고, 이번에 병원 측의 초청으로 이 모임에 참가하게 되었다. 동수들은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대안적인 삶’ 홍보물품과 사탕•과자•채식 케이크•음료수가 든 크리스마스 양말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어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수들은 또 스승님의 출판물도 전시하고 스승님의 DVD 강연도 상영했다. 왕위윈(王玉雲) 원장과 직원들은 스승님의 강연에 매우 감명 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주의 깊게 시청했다. 왕 원장은 동수들이 병원에서 일하는 외국인 간병인들을 위해 사려 깊게 다양한 언어로 된 견본책자와 뉴스잡지를 준비해 온 것을 보고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스승님과 스승님의 법문을 알 수 있도록 병원 도서관에 진열할 홍보물을 요청하기도 했다.

노인들을 위한 지역 사회 활동

 

타이베이 시 완화 사회 복지 서비스 센터는 12월 17일에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 감사장을 수여해 스승님과 타이베이 동수들이 그동안 끊임없이 성심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날 사회 복지 서비스 센터에서 열린 노인 모임에 초대를 받은 지역 동수들은 주최측에 ‘대안적인 삶’ 전단과 테이블매트,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전단을 노인들에게 나누어 달라고 부탁했다.

중허 노숙자 쉼터 연말 활동 평가 회의

타이베이 센터 동수들은 12월 22일 타이베이 중허 노숙자 쉼터에서 열리는 연말 활동 평가 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광츠(廣慈) 박애원의 수야오찬(蘇耀燦) 원장은 치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노숙자 친구들이 음식, 숙박과 같은 생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심신과 영혼의 교화 작업에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동수들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 쉼터의 판춘롱(范春龍) 소장도 수년에 걸쳐 노숙자들을 위해 애써 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공헌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확신에 찬 어조로 동수들의 이런 활동들이 노숙자들에게 영적인 자양분과 믿음직한 기둥을 제공해 그들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행동이 개선되도록 많은 이로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노숙자 중 한 명도 술을 끊은 경험과 소감을 발표해 모든 참석자들로부터 격려 박수를 받았다. 많은 노숙자 친구들을 통해 스승님의 뉴스잡지와 『즉각 깨닫는 열쇠』 시리즈의 장기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엿볼 수 있었다.

아이웨이 요양 센터

 

타이베이 현 바리(八里)의 언덕에 위치한 아이웨이(愛維) 요양 센터에 있는 약 200명의 중증 장애인들은 최근 지역 동수들로부터 겨울 양말 200켤레, ‘대안적인 삶’ 테이블매트, 웨하스 비스킷 등 필요했던 물품들을 받았다.

동수들은 이 외 수년간 이 센터에서 장애인들을 보살펴 온 의료진과 사회복지사들에게 꽃을 선물해 그들의 고된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리루(陳麗如) 봉사단장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와 같은 많은 단체들로부터 끊임없는 지원과 격려를 받은 덕분에 자신과 동료들이 일을 계속할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요 몇 년 동안 동수들은 우리 주변의 불우한 단체와 사람들을 보살피고 도와서 사회에 온정과 사랑을 가져다주라는 스승님의 사랑이 깃든 조언을 항상 가슴에 새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