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
슬로바키아

나눔의 정신을 발휘하다
비엔나 센터 피닉스 도로빙리 동수와 슬로바키아 로만 술로벡 동수
(원문 영어)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는 남서부 한쪽에 위치해 있고 슬로바키아•헝가리•오스트리아 이 세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유럽의 실질적인 중심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민족들이 함께 섞여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고 있다.

황금시대 3년(2006년) 12월 20일, 포두냐스케 비스쿠피스 고아원(Poddunajske Biskupice Orphanage)의 아이들 36명에게 있어 이 도시는 행복하고 즐거운 곳이 됨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고귀한 나눔의 이상을 상기시켜 주었다.

이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멋진 크리스마스 파티가 자선 단체인 ‘나눔의 시간(Time 4 Sharing)’과 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의 동수들, 그리고 다른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마련되었다. 우리는 모두를 위해 맛있고 영양 높은 채식 케이크와 다과를 많이 준비했다.

이 모든 것들은 칭하이 무상사가 포두냐스케 비스쿠피스 고아원에 필요했던 냄비와 진공청소기•텔레비전 같은 물품들을 비롯해 아낌없는 기부를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스승님은 또한 12월 14일에 코시체(Kosice)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코시카 노바 베스 고아원(Kosicka Nova Ves Orphanage)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와 레바논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도 지원해 주셨다.

참가한 모든 아이들과 자원 봉사자들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넘쳤다. 그야말로 나눔의 정신이 발휘된 경축 행사였다.

‘나눔의 시간’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토란(Michael J. Tolan)은 “받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나누는 것은 기쁨입니다.”라고 말했다.

* 이 행사의 지출 내역과 영수증은 입수되는 대로 다음 뉴스잡지에 실릴 예정입니다.

 

12월 14일 코시카 노바 베스 고아원의 아이들이 ‘나눔의 시간’의 주최와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였다고 미국 스트릿 토크 블로그 ((http://streettalkblog.com/?cat=28) 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