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우리가 이 물질 세계의 고속도로를 달리려면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 우리가 보다 높은 무형의 세계를 가고자 하면, 어떠한 것을 통행료로 지불해야 하는가? UFO는 대기를 통과할 때 폭팔하지 않는데 어떤 물질로 만들어졌는가? 고대로부터 대수행자들은 어째서 말을 적게 하고 공개적으로 법을 전하기를 두려워했는가? 불보살에게 그렇게 커다란 자비심을 지녔는데 왜 신통으로 모든 중생들을 부처로 만들지 않는가? 관음보살은 중생이 기도하면 어디서라도 대답해 주시고 석가모니불은 천백억화신으로 나툴 수 있는데 그들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것은 그 ‘문’을 아는 것입니다. 열고 들어가세요.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5세계로 도달할 때까지 배워야 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뒤에 비로소 진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런 고무적인 말로 스승님은 우리에게 입문한 뒤에 나태해지지 말고 대신, 진리의 세계에 이를 때까지 열심히 수행해야 한다고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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