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께서 직접 집필하고 정리한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이 황금시대 4년(2007년) 8월에 포모사에서 정식 출간되어 여러 분야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데 이어 10월 25일(칭하이데이),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출판사는 또다시 타이베이 청소년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스승님의 신간인 『사랑스런 내 인생의 개들』중국어판을 공식 출간해 첫 발매를 시작했다.
화상 연결을 통해, 귀빈들이 여러 장소에서 열리고 있는 신간 발표회 진행 모습을 동시에 지켜보고 있다.
국내외 각계각층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칭하이 무상사 신간 발표회.
이날 행사장은 열렬한 독자들과 국내외 여러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스승님은 화상 연결을 통해 귀빈들과 함께 동물의 영성에 관해 말씀을 나누셨다. 필리핀 투게가라오(Tuguegarao)의 디오스다도 탈라마얀 대주교(Diosdado A. Talamayan D.D.)(사진 1)께서 중생에 대한 스승님의 차별 없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찬탄하는 서신을 보내오셨다.
타이베이 시의회 의원인 리칭위안(李慶元) 씨도 붓글씨로 “동물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잘 대우하라.”라고 쓰인 축하문을 보내 스승님의 신간 출간을 축하했다.
입양한 동물들을 사랑으로 돌보시는 스승님
스승님은 수펫 앤젤스(Su-Pet Angels) 동물 영성 포럼에도 참가하시고 포모사 언론 매체들의 질문에도 기꺼이 답해 주셨다. 『조달청공보』 의 팡웨이롱(龐維榮) 기자가 스승님께 개들을 어떻게 돌보시는지, 특히 입양 당시 정신적·육체적으로 상태가 안 좋았던 개들을 어떻게 돌보셨는지 물었다. 스승님은 처음엔 그 개들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바로 최고의 수의사에게 데리고 갔으며 같이 놀아 주고 사랑해 줬다고 말씀하셨다. 예를 들어 럭키(Lucky)가 병이 나서 격리되어 있을 때 위생복을 입고 들어가서 같이 놀아 주셨는데, 그 덕분에 럭키가 빨리 나을 수 있었다고 하셨다. 또 럭키가 처음에는 치아가 없었기 때문에 과일을 잘게 썰어서 먹였더니 나중에 과일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밖에 밤이 되면 럭키가 무서워하지 않게 곁을 지켜주기도 하셨다고 하면서 스승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개들은 내 침대에서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땐 대여섯 마리와 같이 잡니다. 나중에는 개들이 더 많아져서 내가 바닥에서 자고 그들을 내 침대에서 재웠지요. .......개들은 매우 고귀하고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존재입니다. 조금만 잘 대해 줘도 절대 잊지 않습니다.”
고귀한 품성과 생명 교육에 관한 책
포모사를 동물 사랑 세계 챔피언으로 만들자
포럼을 끝내기 전, 스승님은 포모사에 축복을 기원하셨다. 스승님은 유기견을 죽이기보다는 중성화 시술을 해주는 데에 돈을 쓰는 것이 더 나으며, 유기견을 포함한 모든 개들한테 칩을 삽입하는 한편 정부는 애완견 주인들이 함부로 개를 버리지 못하도록 입법화해 유기견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하시며 다음과 같이 얘기하셨다. “포모사 국민들이 모두 합심하고 노력해서 포모사를 동물 사랑 세계 제1위 국가로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서 세상에 평화를 가져옵시다. 그러면 우리 모두가 천국에 살 수 있습니다. 그럼 아주 멋질 겁니다!”
좌담회가 끝난 후 스승님은 SETTV의 ‘포모사를 빛내자’ 프로그램 진행자인 천야린(陳雅琳) 여사와 단독 인터뷰를 하셨다. 스승님은 인터뷰에서 구도 과정 중에 겪었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깨달음을 얻은 후의 내력, 공개적으로 법을 펼치게 된 연유, 포모사와의 인연 등에 대해 말씀하셨다.
포모사 주요 언론사 『사과일보』, 『중국시보』, 『연합석간』 과 『조달청공보』에서도 이번 신간 발표회 소식을 보도했다. ETTV와 TVBS도 채식하는 개에 대한 뉴스를 방송했는데, 특히 TVBS는 스승님께서 개들과의 경험들을 담은 『사랑스런 내 인생의 개들』을 출판하시면서 개들도 인간처럼 명상과 채식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어린 개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셨다고 보도했다. 이 뉴스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채식하는 개의 건강 상태를 조사한 해외의 사례를 인용해 채식하는 개들의 82%가 건강 상태가 매우 좋으며 평균 수명은 인간의 70세에 해당하는 12.6세로 채식하는 개들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강조했다.
스승님의 신간이 세계적인 호평을 받다
* 『사랑스런 내 인생의 개들』 은 출시되자마자 킹스톤 온라인 서점에서 비분류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10월 29일, 영문판 1권도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Amazon.com)에서 동물 보호와 반려동물 분야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고 1권과 2권 모두 별 다섯의 최고 평점을 받았다. 11월 11일, 더 기쁜 소식이 날아왔다. 스승님이 직접 쓰신 또 다른 저서『사랑스런내 인생의 새들』영문판이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스승님의 책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우리는 세상에 이처럼 소중한 선물을 가져다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
신간 발표회 소식이 『사과일보』, 『중국시보』, 『연합석간』 과 『조달청공보』 등 포모사 주요 신문에 실리다.
신간 발표회와 동시에 발매된 『사랑스런 내 인생의 개들』을 구입하고 기뻐하는 독자들.
수많은 애견인들이 자신들의 채식 개들과 함께 행사장 앞에서 ‘칭하이데이’를 축하하고 신간 발표회의 성공을 기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