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
 
포모사

포모사 뉴스그룹 종합 (원문 중국어)


타이베이

노숙자들을 돌본 장기간의 공로로
국제협회가 상을 받다

황금시대 5년(2008년) 1월 27일, 타이베이 현정부와 ‘타이베이 현 자원 봉사 협회’가 주최한 ‘노숙자 송년의 밤’에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도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행사 당일, 사회국의 리리전(李麗圳) 국장과 자원 봉사 협회 황화싱(黃華興) 회장, ‘노숙자의 집’ 황메이잉(黃梅英) 소장이 동수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그들은 지난 수년간 거리의 불우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온 칭하이 무상사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저우시웨이(周錫瑋) 타이베이 현장은 장기간에 걸쳐 사심 없이 봉사하고 지원해 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활동을 치하하며 ‘인자함으로 널리 이롭게 하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상패를 수여했다.
타오위안


노숙자들에 대한 사랑을 행동으로 표현하다

1월 28일, 타오위안 현 사회처와 재단법인 ‘런안재단(人安基金會)’은 타오위안 시 원창공원에서 노숙자들의 정상적인 생활 복귀를 돕는 노숙자 봉사·상담 행사를 열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타오위안 센터 회원들도 이 행사에 참가해 채식 도시락 백 개를 찬조하고 ‘대안적인 삶’ 전단도 배포했다. 국제협회의 사랑의 행동에 감동한 주최 측에서는 ‘사랑의 훈풍이 곳곳에’라는 문구가 새겨진 비단 깃발을 증정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밖에 타오위안 센터는 ‘런안재단’의 재활용 센터에도 물품을 기부했다. 이 중고용품은 노숙자 친구들이 정리·분류한 다음 기금회를 통해 자선 판매되고, 그 수익금은 노숙자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핑둥

마을 사람들에게 온정을 전하다

황금시대 4년(2007년) 세모의 추운 겨울,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라이이 센터 회원들은 핑둥 산간 지역과 센터 부근의 마을을 찾아가 이웃 사랑과 온정의 손길 보내기 운동을 펼쳤다. 우리는 완루안(萬?) 향 신즈(新置) 촌과 라이이 향 각 부락의 중저소득층 가정과 심신 장애인들에게 쌀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전단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으로 겨울을 보내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