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감성 세계
동물 심령사제인 엘런 플로트킨과의 만남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504회·505회 정리 (원문 영어)
제인은 2000년에 중요한 깨달음을 경험한 이후 동물 심령사 일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채식인이 되었고 자신의 애완동물에게도 채식 음식을 먹인다. 제인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정말 영혼이 있는 다른 존재를 먹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중뇌 혹은 대뇌를 가진 생물은 모두 인간과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동물은 각기 나름의 영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어떤 동물은 이 세상에서 배워야 할 집단적인 과제를 갖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개를 돌보는 것은 인간의 직무 가운데 일부인데, 개들은 일단 먹을 것과 잠자리가 해결되고 나면 그들의 본질과 영혼이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진보한다. 이것이 인간이 다른 종(種)에게 가져다줄 수 있는 선물이다. 우리는 그들을 돌보고 관리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인터뷰하는 동안 제인은 스승님의 개 이름을 듣거나 사진만 보고서도 그들에 대해 자세히 묘사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럭키(Lucky)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녀는 “럭키는 자신이 아주 운이 좋다고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제인은 또한 대부분의 개들이 다행스럽게도 오래 기억하는 능력을 부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오직 냄새를 통해서만 사람을 기억하거나 과거의 일을 떠올릴 수 있다고 한다. “럭키는 아마 어떤 소리나 냄새 때문에 일깨워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과거에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거의 기억하지 못할 겁니다. 그렇긴 해도 그건 그의 특징 가운데 일부예요. 수줍음 많고 겸손하지만 호사를 누리고 있는, 스승님의 이 어린 아들은 정말 스승님과 함께하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그 점은 말할 수 있어요.” 그녀는 또한 베니(Benny)가 개의 모습을 한 높은 차원의 존재가 틀림없다고 확언했다. 베니는 천성적으로 동정심을 타고 났는데, 이는 그 자신의 본성과 스승님의 본성을 통해 배운 것이라고 한다. “그는 평생토록 이 특성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그의 주의력은 항상 스승님께 향해 있어요. 스승님이 그에게 있어 여신의 화신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의 삶은 스승님의 사랑에 완전히 헌신합니다.” 한편 졸로(Zolo)는 구조되기 전에는 분노에 가득 차 있었지만 지금은 다소 안정되었고 매우 행복하며 자신을 스승님의 보호자, 혹은 수호자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제인은 인간의 아이들처럼 스승님의 개들도 스승님의 깨달은 생활 방식과 이해심을 내면으로 완전히 받아들이기 때문에 스승님으로부터 수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다.
제인은 전세계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들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여러분이 애완동물에게 말을 거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지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충분히 운동하고 간식을 먹고 충분히 이완하고 나면 그들에게 우리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다소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반복해서 말하거나 그것을 육체적으로 표현하면 그들은 좀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들에게 말을 걸기 시작하면 그들의 지능이 확장되고 그들도 여러분에게 화답할 것이다. “우리는 정말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그들의 IQ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이 존재하는 것은 우리의 감성지수(EQ)를 계발하고 우리 마음 깊은 곳과 접촉하고 일상생활의 사소한 것에서도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입니다.” 동물이 인류에 보내는 메시지에 관해서 제인은 이렇게 말했다. “동물들은 영혼이 있는 존재로 존중받고 싶어합니다. 인류와 마찬가지로요. 그들이 인간의 집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이토록 깊게 하나의 개체로 인식된 적이 없습니다. 선택의 경험도 훨씬 적었고 예절에 대해서도 잘 몰랐습니다. 애완동물과 함께 살며 그들의 사랑을 받는 인류가 그들에게 해준 일 가운데 하나는 바로 그들을 무리 가운데 하나인 존재가 아닌 단독 개체로서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모두도 인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우리 모두는 하나이지만 또한 우리 각자는 독특한 개체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인류가 여기에서 동물을 보살피고 관리하는 직책을 부여받은 것은 정말 아름다운 선물인 것입니다.” 인터뷰를 끝내면서 제인은 동물 친구들을 대표해 칭하이 무상사께서 하신 모든 훌륭한 업적과,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며 빛나는 방식으로 관음의 정신을 보여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승님도 다음과 같은 편지로 화답하셨다.
이 독점 인터뷰를 다룬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전체 방송분을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방문해 주세요. http://video.Godsdirectcontact.net/magazine/AW504-505.php 동물 심령사 제인 엘런 플로트킨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그녀의 웹사이트 (www.atalkwithspirit.com)를 방문하시거나 이메일(janeellenplotkin@earthlink.net)로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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