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복권 가게 주인의 모범적인 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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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사 타이중 뉴스그룹 (원문 중국어)

  희열복권점의 주인 린송보 씨(왼쪽).  

황금시대 5년(2008년) 3월 15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타이중 시의 ‘희열복권점’에서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해 가게 주인인 린송보(林松柏) 씨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하며 사회에 대한 신실한 공헌과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고귀한 행동을 표창했다.

작년 12월, 린 씨의 복권 가게에서 1등 복권이 나왔다. 행운의 당첨자는 당첨금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린 씨에게도 6만 NT를 선물했다. 당첨자의 자선에 감동한 린 씨는 선물받은 6만 NT에다 자신의 돈을 보탠 10만 NT를 타이중 시 ‘가정복지센터’에 기부하여 불우한 가정의 아동들을 도왔다.

린송보 씨는 자신이 그리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아니라며 겸손하게 말하면서 매체의 관심을 받게 된 것에 매우 놀라워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발휘해 대중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하도록 격려하는 계기가 되어 이 사회가 더욱더 화목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일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다음 URL주소를참고하세요. ‘이달의 수상자’를 비롯해 지난 수년간의 시상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Godsdirectcontact.org.tw/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