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하고 용감한 수호자
미국 새너제이 뉴스그룹 (원문 영어)
사건이 일어나던 날, 안젤라가 집에 막 도착해 현관문을 열던 순간 폭력 전과가 있는 어떤 사람이 공격해 왔다. 당시 안젤라의 아들 방에서 자고 있던 마야는 소란스런 소리를 듣자마자 문 쪽으로 달려가 침입자를 물기 시작했다. 마야의 재빠른 방어 행동에 침입자는 즉시 집을 떠났다. 그 일에 대해 안젤라는 이렇게 말한다. “전 가끔 마야를 끌어안을 때면 눈물이 납니다. 그러곤 그녀에게 ‘네가 없으면 난 어쩌지?’라고 묻지요.” 황금시대 5년(2008년) 2월 24일, 협회 회원들은 마야의 용감한 행동을 표창하기 위해 마야의 집을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해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했다. 마야는 ‘영웅견 마야’라고 새겨진 상패와 함께 두 벌의 ‘해피도기’ 옷을 받았으며 안젤라는 스승님의 책을 선물로 받았다. 안젤라는 마야를 대신해 마야의 고귀한 행동을 인정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의 관대함과 사랑 어린 친절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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