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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보도
『동물의 세계』 잡지2008년 3월호 (원문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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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칭하이 무상사 저)

서평: 크리스티 크래브트리(Christy Crabtree)

 

아름다운 삽화와 기쁨에 찬 문장이 어우러진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은 독자들에게 칭하이 무상사와 말할 줄 아는 그녀의 놀라운 새 친구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다채롭고 눈부신 사진이 각 새들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일화, 그 외 잊지 못할 멋진 글과 함께 페이지를 가득 채운다. 이는 분명 독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가져다줄 특별한 책으로서 마음을 가볍게 만들고 정신을 채워 주고 사랑으로 충만한 웃음을 자아내게 해줄 것이다. 이 보물 같은 책은 저자가 구해 내 사랑으로 키운 조류 가족들에게 바치는 사랑의 선물이다. 새들이 텔레파시 방식으로 저자에게 전한 마음속의 달콤한 시들은 인류와 동물이 서로 소통하는 간단한 비결이 바로 사랑과 정임을 보여 준다. 새 애호가들이라면 꼭 봐야 할 책, 혹은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심신의 평화를 가져다줄 최고의 책이다. “여러분에게 애완동물이 있다면 ‘귀 기울여’ 보세요. 그들은 창조의 시작 이래로 비밀스럽게 지켜진 자신들의 세계로 여러분을 인도할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말이다.

에미상을 수상한 뉴스 기자 제인 벨레즈 미첼(Jane Velez-Mitchell)은 이렇게 말한다. “칭하이 무상사와 새들의 관계는 모든 인류가 갈망해야 할 이상향을 나타내고 있어요! 그녀는 작은 새장에 갇혀 초췌해진 새를 보았을 때, 그 피조물을 구조해 사랑과 마음의 대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새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저자는 심오한 교훈 하나를 제공합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피조물에겐 마음이 있고 감정이 있으며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동물의 세계(The Animal World)』 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 세상의 의식을 높이는 데 공헌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천국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