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구를 구하기 위한 녹색 메시지 전파
  일본 도쿄 뉴스그룹 (원문 일본어)

[도쿄] 도쿄 센터 동수들은 모든 일본인에게 ‘SOS 지구 온난화’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주말마다 SOS 전단을 배포했다. 황금시대 5년(2008년) 3월 16일까지 우리는 이미 다섯 번의 원정 배포 활동을 통해 하코네(箱根), 시즈오카(靜岡) 시, 나마주(沼津), 고템바(禦殿場), 오다와라(小田原), 오이소(大磯), 사이타마(琦玉), 오미야(大宮), 오메(靑梅) 시의 요시노바이고(吉野梅?, 매화 공원으로 유명한 마을), 미토(水戶)의 가이라쿠엔(偕樂園) 공원 등 후지 산 인근 지역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직접 전단을 나눠 주는 한편 우편함에도 넣었다.

하코네에서는 외국 여행자들을 위해 특별히 중국어와 영어로 인쇄된 전단을 준비했는데, 중국 여행객 한 팀이 선물로 가져가겠다며 많은 양의 전단을 요청하는 기쁜 일도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꺼이 전단을 받아 주의 깊게 읽었다.

일본 동수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생명을 살리는 SOS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사람들이 하루빨리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 방식으로 바꾸어 지구 온난화 위기를 되돌릴 수 있도록 일깨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