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의 농담

적당한 의학 용어

칭하이 무상사/ 2007. 8. 23.
프랑스 파리 선삼 (원문 영어)

어떤 남자가 진료소에 들어와 의사에게 자기한테 문제가 있다고 말했어요. 집에서 손톱만큼도 부인을 도와줄 수 없다는 거였어요. 그러자 의사는 그의 전신을 꼼꼼히 검사했습니다.

이어서 환자가 물었지요. “의사 선생님, 뭐가 문제인가요? 그냥 쉬운 말로 얘기해 주세요. 어디가 잘못됐나요?”

의사는 말했어요. “예, 정말 간단합니다. 당신은 게으른 겁니다.”

그러자 환자가 말했어요. “그렇군요. 하지만 아내에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의학 용어를 좀 알려주셔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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