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의 농담

장수의 비결

칭하이 무상사/ 2007. 8. 23.
프랑스 파리 선삼 (원문 영어)

한 꼬마가 공원에 앉아 뭘 먹고 있을 때 어떤 할머니가 다가와 말했어요. “얘야, 그렇게 단것만 먹으면 이가 다 썩어서 아프지 않겠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어요. “아, 저희 할아버지는 120살까지 사셨는걸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항상 너처럼 단걸 한 봉지나 한꺼번에 다 드셨니?” 그러자 소년이 대답했어요. “아니요. 안 그러셨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당신 일에만 신경 쓰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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