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

 

나미비아

나미비아 홍수 이재민에게
사랑과 지원을 전달하다
요하네스버그 뉴스그룹 (원문 영어)

동식물 자원이 풍부한 나미비아는 아프리카 남서부의 광대한 사막으로 잘 알려진 나라이다. 올해 유례없는 강우로 인해 나미비아 북부 지역의 많은 곳에 홍수가 났다. 이 소식을 접하신 자비로운 스승님께서는 즉시 동수들에게 이재민들을 도우라고 지시하시는 한편 미화 2만 달러를 아낌없이 기부해 구호 활동을 지원하셨다. 스승님의 지시를 받고 그곳 주민들의 곤경을 알게 된 요하네스버그 센터 동수들은 즉시 행동에 나섰다.

4월 28일,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Windhoek)으로 날아간 동수들은 다음날에는 오샤나(Oshana) 지역의 오샤카티(Oshakati) 마을로 운전해 갔다. 우리는 도중에 정수용 약품과 담요, 유아용 분유, 비누 등 많은 구조 물자를 구입했다. 나미비아 정부는 오샤카티에 홍수 감시단을 구성해 대부분의 상황을 통제했다. 그들은 동수들에게 시급히 필요한 물품 목록을 제공하고 큰 도매 상점에서 구입할 것을 친절하게 조언해 주었다. 동수들은 더 많은 식품과 위생품을 구입해 정부가 세운 창고로 운송해 매주 배분하게 하였다. 도매상 주인은 큰 도움을 주었다. 그는 600개의 멜라닌 접시를 기부하는 한편 배달을 감독해 주고 가격도 저렴하게 계산해 주었다.

오샤카티에 있는 동안 우리는 홍수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대피소 두 곳을 방문했다. 우리 팀은 적십자와 다른 비정부기구와 함께 협력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물자를 신속하게 배포하였다. 이재민들은 절실히 필요했던 물품들을 받고 기뻐했다. 특히 아이들은 사탕을 받고서 뛸 듯이 기뻐했다.

정말 스승님의 축복 속에 우리 임무는 모두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이 밖에 우리는 여행하는 동안 사랑의 마음으로 견본책자와 ‘대안적인 삶’ 전단, ‘SOS’ 전단도 나눠 주면서 사람들이 하루속히 더 나은 생활 방식을 선택해 미래의 재난을 감소시키길 희망했다.

 

칭하이 무상사와 국제협회의 나미비아 구호 활동 지출 일람표

 

지출 내역

금액

영수증 번호

구호 물품(식품, 정수용 약품, 담요, 약)

137,859.68

A

교통비(비행기표, 트럭 렌트비, 주차비, 휘발유), 숙박비, 식사비, 장비

22,616,20

B

합 계

160,475.88

(미화 21,549달러)

 

 

칭하이 무상사와 국제협회의 인도주의 구호 활동을 보시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www.GodsDirectContact.org.tw/humanitarian
(연도, 국가/지역, 사건별 검색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