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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과 기후변화에 대한 의식 고양

욕야카르타 뉴스그룹 (원문 인도네시아어)

[욕야카르타] 황금시대 5년(2008년) 4월 12일과 13일 욕야카르타 센터 동수들은 신의 안배로 멋진 기회를 얻었다. 국제사랑협회(The International Loving Association, INLA) 욕야카르타 지부의 초청을 받아 3회 연속 세미나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최신 정보를 소개하게 된 것이다. 이 세미나는 채식과, 지구의 온난화를 막는 채식의 긍정적인 기여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초청된 강연자들은 모두 채식인이었으며, 그중에는 유명한 소설가인 데위 ‘디’ 레스타리(Dewi ‘Dee’ Lestari)와 프라사스토 사트위코(Prasasto Satwiko) 박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차례의 세미나는 4월 12일 열렸는데, 아트마자야 욕야카르타 대학교(Atma Jaya Yogyakarta University)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300명이 참석했으며, 족자 국립박물관(Jogja National Museum)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기자들과 예술가들이 청중으로 참석했다. 4월 13일 마겔랑(Magelang) 시 아흐마드 야니 빌딩(Ahmad Yani Building)에서 열린 세 번째 세미나는 마겔랑 시 부시장이 개회했으며, 각 분야에서 500명의 손님들이 초대되어 참석했다.

이러한 큰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매체, 정부 공무원들이 기후변화의 위급한 상황을 인식하고 채식이 그 효과적인 해결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그중 즐거운 분위기 속에 마친 한 세미나에서 육군사관학교 관리가 사관생도 4천 명을 위해 이와 비슷한 세미나를 열어 달라고 동수들에게 요청했다. 동수들은 신께서 이렇게 깨우치고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고 기뻐했다. 우리 모두 이 세계가 경이롭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우리 집으로 계속 남게 되기를 기도한다.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해 새로 나무를 심다

자카르타 뉴스그룹 (원문 인도네시아어)

[자카르타]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나무 심기 노력을 지원하고자, 지역 동수들은 황금시대 5년(2008년) 3월 2일, 수도의 북쪽 해안을 따라 무아라앙케(Muara Angke) 맹그로브 숲에 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도시 공원과에서 전개한 이 사업은 생태를 복원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연중 홍수를 막기 위한 것이다. 자카르타 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구 온난화와 채식에 대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보여 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3월 20일 동수들은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남부 자카르타 대학교 데포크(Depok) 캠퍼스에 여러 종류의 나무 140그루를 심었다. 참가한 일부 사람들은 연꽃 호수를 청소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기차역과 다른 번화한 곳에서 ‘SOS’ 전단을 나눠 주었다.

스승님의 축복 속에 계획된 모든 활동이 원만히 마무리되었다. 이 나무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나무들을 심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