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적도 중앙 아프리카에 유유히 자리 잡은 카메룬은 모든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환대와 열렬한 환영을 베푸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유서 깊은 카메룬 사람들의 정신에 따라 카메룬 동수들은 스승님의 고귀한 자비를 알리기 위해 서로 힘을 모아 두알라(Douala), 아봉음방(Abong-MBang), 낭가에보코(Nanga Eboko), 베르투아(Bertoua), 바멘다(Bamenda), 부에아(Buea), 쿰바(Kumba), 바포우삼(Bafoussam), 크리비(Kribi), 응가운데레(Ngaoundere), 마루아(Maroua), 코세르(Koser), 야운데(Yaounde), 에볼로와(Ebolowa), 암밤(Ambam)과 같은 도시들과 이웃 나라인 차드(Chad)와 가봉(Gabon)에서 대대적인 ‘대안적인 삶’ 전단 배포 활동을 펼쳤다. 동수들은 자신들이 카메룬 사람들에게 이 소중한 양식을 그들의 영혼과 정신, 마음, 몸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동물 세계의 친구들에까지 확대하도록 일깨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은 동수들이 방문한 몇몇 지역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알라 센터가 카메룬의 주요 센터이기 때문에 ‘대안적인 삶’ 전단 배포는 카메룬 동부의 주요 도시인 아봉음방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전단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대안적인 삶’ 전단의 고귀한 내용에 긍정적인 성원을 보냈고 몇몇 사람들은 전단과 함께 나눠 준 채식 요리법들을 좋아했다.

카메룬 북서 지방의 수도인 바멘다에서는 사람들 대부분이 ‘대안적인 삶’의 메시지를 열렬히 받아들였다. 많은 이들이 육식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리의 설명에 수긍했으며, 채식이 육식의 대안으로서 고귀하고 생명을 보호하며 자비로운 음식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던 것에 안타까워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진실하게 전단을 받았으며 그 중 몇몇 사람들은 친구와 친척, 직장 동료들에게 줄 몫도 챙겨갔다. 한번은 한 사저가 전단을 나눠 줄 때 전단을 받으려는 인파에 파묻혀 있자 구경하던 사람이 자진해서 이를 도와주기도 했다. 또한 몇몇 사람들은 채식 요리법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5월 31일 이른 아침 한 사형은 두 명의 자비로운 친구와 함께 바멘다에서 바포우삼으로 가서 그 지역 사람들에게 ‘대안적인 삶’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그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거리와 술집, 스낵바, 은행, 법원, 주차장에서 전단을 나눠 주었다. 이에 따라 거리의 행상인과 간호사, 변호사, 목수, 자동차 정비사, 상점 및 슈퍼마켓 주인과 점원들이 전단을 받아갔다. 사람들이 너무도 열성적으로 전단을 받아가서 놀라웠다. 몇몇 사람들은 자기 일터나 친구와 가족들에게 나눠 주려 한다면서 꽤 많은 전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밖에 사형 일행은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영양가 높은 채식 요리법이 담긴 소책자도 함께 나눠 줌으로써 채식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바포우삼 5월 31일 이른 아침 한 사형은 두 명의 자비로운 친구와 함께 바멘다에서 바포우삼으로 가서 그 지역 사람들에게 ‘대안적인 삶’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그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거리와 술집, 스낵바, 은행, 법원, 주차장에서 전단을 나눠 주었다. 이에 따라 거리의 행상인과 간호사, 변호사, 목수, 자동차 정비사, 상점 및 슈퍼마켓 주인과 점원들이 전단을 받아갔다. 사람들이 너무도 열성적으로 전단을 받아가서 놀라웠다. 몇몇 사람들은 자기 일터나 친구와 가족들에게 나눠 주려 한다면서 꽤 많은 전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밖에 사형 일행은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영양가 높은 채식 요리법이 담긴 소책자도 함께 나눠 줌으로써 채식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카메룬 동수들은 영어로 된 전단 3만 장과 프랑스어로 된 전단 12만 장을 합쳐 모두 15만 장의 ‘대안적인 삶’ 전단을 배포했다. 동수들은 또한 대안적인 자비로운 생활 방식을 알림으로써 조류 독감에 대한 이곳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배포 작업은 많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게 되었다. 몇몇 지역 주민들은 동수들에게 연신 감사했고 몇몇은 전단 배포를 도와주거나 채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기도 했으며, 심지어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지역 센터에 전화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전단을 배포하는 동안 한 사형은 순간순간 이어지는 수없이 많은 기적을 경험하고선 스승님의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하신 힘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다. 모든 동수들은 일을 하면서 신의 사랑과 축복을 깊게 느꼈으며 카메룬과 이웃 나라 가봉과 차드에 스승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심을 전하는 도구로 일할 기회를 주신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	목차	>>
이 내용을 친구에게 소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