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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아름다운 시와 신의 빛에
감싸이다

로스앤젤레스 뉴스그룹 (원문 영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황금시대 3년(2006년) 8월 말과 9월 초, 로스앤젤레스 센터 동수들은 몇 차례의 전시회 개최를 통해 영문판, 중문판, 어울락어판으로 된 스승님의 최신 시집을 전시하고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중에는 “이 시들은 정말 감미롭고 감성적이군요. 구구절절 제 마음을 나타낸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한 사저는 『나비의 꿈』을 보다가 스승님께서 친필로 교정하신 부분을 보고 스승님의 축복을 느꼈다. 즉석에서 그 시집을 구입한 그녀는 행복한 표정으로 책을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우리는 풍선과 꽃으로 부스를 장식하고 과자와 채식 파이를 준비해 뒀다가 스승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천국의 기쁨과도 같은 시들을 감상하는 모든 이들에게 대접했다.
 

전인적 삶 전시회

 

9월 16일, 동수들은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의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 여신 사원(Goddess Temple)에서 열린 ‘전인적인 삶 전시회(Holistic Living Expo)’에서도 부스를 차려 지역 주민들에게 스승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전했다.

많은 방문객들이 스승님의 예술 작품과 그림, 시들을 눈여겨보고 찬탄했다. 사원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스승님의 사진 주변에서 뿜어 나오는 커다란 오라가 보입니다. 스승님은 위대한 영혼임에 틀림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실 우리가 찍은 사진에서도 스승님 법상 주위에 빛이 나타나 있었다.

전시회 동안 우리는 1천 장의 ‘대안적인 삶’ 전단과 함께 영어•스페인어로 된 ‘대안적인 삶’ 가방도 배포했다. 또한 스승님의 감로법어가 담긴 행운의 과자도 천 개 나눠 줌으로써 지역 사회에 스승님의 가르침을 소개했다. 사람들은 모두 과자를 먹기 전에 스승님의 말씀을 읽고 호평을 했다.

이번 ‘전인적인 삶 전시회’에 참석한 동수들은 행사 동안 운 좋은 수많은 영혼들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스승님의 사랑에 감화되었음을 느끼고 가슴 깊이 기뻐했다.

풍성한 수행의 성과를
일상생활 속에 가져오다

보스턴 뉴스그룹 (원문 영어)

[매사추세츠 워세스터] ] 황금시대 3년(2006년)부터 보스턴 센터 사형사저들은 매사추세츠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워세스터(Worcester)에서 열린 여러 대규모 큰 행사에 참가했다.
 

워세스터 마음 걷기 대회

 

4월 29일, 보스턴 동수들은 미국 심장협회에서 주최한 ‘2006 연례 워세스터 마음 걷기 대회’에 참가했다. 당일 이른 아침, 우리는 ‘대안적인 삶’ 티셔츠를 입고 ‘대안적인 삶’ 현수막과 전단을 갖고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날 날씨가 화창해서 걷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행사장에서는 자원한 가수들과 밴드들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 펼쳐졌고 사람들은 즐거워 보였다. 우리의 ‘대안적인 삶’ 전단과 ‘마음을 바꾸세요. 건강해집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은 이번 행사의 주제와 딱 맞아떨어졌다.

단 세 시간 만에 우리는 약 8천 장의 ‘대안적인 삶’ 전단을 배포했다. 일을 마치고 돌아갈 때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사진 찍고 싶다며 허락을 구했다. 그중에는 우리의 행복한 얼굴에 이끌린 기자도 한 명 있었다.
 

아시아 축제

 

워세스터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경축하는 지역 사회 행사를 후원하는 차원에서 보스턴 동수들은 6월 25일 제3회 연례 아시아 축제에서 공연해 달라는 초대를 수락했다. 원래는 작년에 참여했을 당시 부스를 아름답게 꾸몄던 덕분에 이번에 다시 참가해 달라는 초대를 받았다. 그런데 올해 행사를 신청했을 때 주최측으로부터 공연이 좀더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선 우리는 즉시 이 기회를 잡아 대중들에게 관음법문 수행자들의 영적인 면과 더불어 건강하고 다재다능하고 예술적인 모습도 보여 주기로 했다.

우리는 두 가지 공연을 했다. 하나는 어울락 전통 춤이었고 다른 하나는 ‘대안적인 삶’ 티셔츠를 입은 젊은 사형들의 쿵푸 공연이었는데, 둘 다 많은 관객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 아름다운 어울락 아오자이를 입은 사저들과 ‘대안적인 삶’ 티셔츠를 입은 젊은 사형들이 거리에서 전단을 배포했다. 이 활동 내내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보였다. 우리는 전단과 함께 채식 요리법과 영어와 어울락어로 된 견본책자, 관음법문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팸플릿을 나누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스로 몰려와 시집, 이야기 책, 음악 CD, 비디오테이프, 불찬 CD 등 스승님의 다양한 출판물을 구입하거나 감상했다. 우리 부스에 전시된 스승님의 만세등이 온 행사장을 환하게 밝히며 문화적 융합의 기운을 한층 자아냈다.
 

비디오 강연회

 

스승님의 충만한 사랑 속에 보스턴 동수들은 열성적으로 8월 5일 워세스터 공공도서관에서 비디오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이 도서관에서 세 번째 열리는 행사였기에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행사 일주일 전, 우리 동수들은 한데 모여 워세스터 전 지역에 행사를 알리는 전단을 배포하고 그 포스터를 붙였다. 방문객들에게 ‘대안적인 삶’ 가방•전단•티셔츠와 요리법 등을 선물하자 참가자들은 이 채식 정보와 긍정적인 소식을 받고 매우 기뻐했다.

강연이 매우 감동적이라서 강연장에는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가 흘렀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사형사저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영성의 여러 방면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중 두 여성은 질문이 많았지만 강연을 보는 동안 스승님으로부터 답을 얻었다고 말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동수들은 방편법 전수 시간에 매우 고양되고 홀가분한 느낌을 받고서 모든 참가자들이 신실하게 영성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즐거운
칭하이 데이 축하
인디애나 뉴스그룹 (원문 영어)

[인디애나] 황금시대 3년(2006년) 10월 22일 일요일, 동수들은 매달 열리는 인디애나 선 행사에 모였다. 단체명상 후 우리는 칭하이 데이 경축 행사를 가졌다. 모든 동수들이 각자의 고유한 문화를 나타내는 요리를 가져온 덕분에 우리 관음 가족의 국제적 면모가 한껏 돋보였다. 이 요리에는 정통 미국 요리와 미국 흑인 요리, 아시아 요리들이 포함되었다. 점심식사 후, 동수들은 빙 둘러앉아 칭하이 스승님의 은총과 사랑 덕분에 경험한 기적들에 대해 정답게 얘기를 나눴다.

스승님께 감사드리는 몇 가지 이야기들을 나눈 뒤, 세 명의 사저들이 ‘하느님은••••••(God is••••••)’이라는 찬송가를 통해 가사에 담긴 마음을 스승님께 바쳤다. 이어서 스승님의 노래를 틀자 그 감동적인 목소리로 인해 행사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우리는 최근 발매된 CD에 수록된 ‘해야 할 일들(Tings 2 Do)’과 ‘어찌 하랴(What the Hell)’를 기쁜 마음으로 감상했다.

다 함께 무알콜 탄산 샴페인으로 축배하는 것으로 전체 행사가 끝났다. “우리와 모든 존재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우주와 지구를 고양시키고 치유해 주신 스승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건배! 스승님이 가져다주신 모든 아름다운 일에 감사하며 칭하이 무상사께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