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운 채식 지구촌 만들기

캐나다 토론토

신의 사랑이 캐나다를 감싸다

토론토 뉴스그룹 (원문 영어)

‘대안적인 삶’ 전단 배포 활동은 토론토 센터에서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국내 다른 센터들과의 협력과 많은 열렬하고 신실하고 자비로운 사형사저들의 노력을 통해 이 메시지가 캐나다 거의 모든 지방에 전해졌다는 것을 안고 우리는 기뻤고 큰 힘을 얻었다.

황금시대 3년(2006년) 9월, 토론토 센터는 106,000장이 넘는 전단을 인쇄해 ‘오픈 앤 세이브 사(Open & Save Company)’를 통해 캐나다 북서부 준주(North West Territories)의 가정에 6,495장, 유콘 준주(Yukon Territory)의 가정에 13,840장, 누나부트 준주(Nunavut Territory)의 가정에 17,320장을 배달했다. 또한 동수들은 조를 이루어 워털루(Waterloo)에서 4,500장, 배리(Barrie)에서 3,500장, 캠브리지에서 3,000장, 구엘프(Guelph)에서 2,500장, 희망 항(Port Hope)에서 1,700장, 코복(Cobourg)에서 1,000장을 배포하기도 했다.

우리 전단은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배리에서 한 사저는 어떤 집에 전단을 돌릴 때 그 집에서 키우는 개가 앞뜰에 나와 반겨 주었다. 그 개는 꼬리를 흔들며 계속 사저 주위를 빙빙 돌다가 주인이 사저에게서 전단을 받은 후에야 만족스러운 듯 주인을 따라 집으로 들어갔다. 그 사저는 원래 개를 좀 무서워했지만 이 일로 큰 감동을 받았다.

이 사저는 전단을 계속 돌리다가 아이와 함께 남편을 마중하러 버스 정류장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여성을 만났다. 그녀는 전단에 적힌 메시지를 읽어 본 후 사저에게 숭고한 일을 하고 있다며 칭찬하고선 남편을 만난 뒤에 우리를 도와 전단을 배포해 주겠다고 그 자리에서 자원했다. 이어서 그녀는 사저에게 전단을 좀 받고선 사저에게 자기가 나중에 전단을 나눌 거리를 남겨 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후 그 거리를 지나치던 사저는 매우 흐뭇한 광경을 보게 됐다. 좀 전에 만난 그 여성이 거리 집집마다 전단을 돌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전단을 나눠 주는 뒤로 남편과 아이가 따르고 있었던 것이다.

동수들은 토론토에서 열린 연례 채식 음식 박람회(Annual Vegetarian Food Fair)에서 전단을 배포할 기회도 얻었다. 많은 양의 전단이 9월 24일에 열릴 세미나를 알리는 소책자와 함께 배포되었다. 그 강연회 역시 매우 성공적이었다. 참가자 중 많은 사람이 남아서 방편법을 배웠다. 접수처에 다가온 한 참석자에게 방편법을 배우고 싶은지 묻자 그녀는 “저는 완전한 법문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캐나다 모든 사람들이 전단을 한 장씩 받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라는 우리의 소망과 목표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이 ‘대안적인 삶’ 전단 활동은 계속 진행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