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날 노숙자들에게
스승님의 선물을 가져다주다 미주리 뉴스그룹 (원문 영어)
불우한 이들과 스승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미주리 센터 동수들은 황금시대 3년(2006년) 12월 21일에 미주리 스프링필드(Springfield)에 있는 한 노숙자 보호소를 방문해 멋진 채식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동수들은 각 개인에게 나눠 줄 칫솔, 치약, 샤워젤, 수건, 양말, 탄산음료, 크래커, 과자, 행운의 과자, 두 종류의 과자, 건포도, 칭하이 무상사와 그 인도주의 업적을 소개하는 전단 등이 포함된 선물 꾸러미도 마련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많은 이들이 동수들에게 다가와 스승님의 사랑과 선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들은 동수들에게 음식과 케이크가 아주 맛있었다고 말했다. 방금 먹은 음식과 케이크가 계란이 안 들어간 완전 채식 요리라고 알려 주자 그들은 거의 믿을 수 없어했다. 한 사람은 동수들에게 그는 어떤 병 때문에 고기를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에게는 채식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직원들도 우리의 방문을 매우 반겼다. 동수들이 그날 새벽 3시부터 노숙자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 데다 저녁을 다시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동수들은 이 나눔의 철에 다른 이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신 신께 감사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