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운 채식 지구촌 만들기

호주

신의 자비로운 메시지를
쉽게 받아들이는 퍼스

퍼스 뉴스그룹 (원문 영어)

 

 

황금시대 3년(2006년) 11월 19일, 퍼스 센터 동수들은 퍼스 도심 근처에 있는 ‘하버 타운(Harbor Town)’이라는 인기 있는 대형 종합 쇼핑 센터에 ‘대안적인 삶’ 부스를 설치하고 스승님의 견본책자와 ‘대안적인 삶’ 전단•쇼핑백을 무료로 배포했다. 사람들은 모두 이를 반갑게 받아 갔다.

‘대안적인 삶’ 메시지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다양하고도 인상적이었다. 한 남자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채식을 한다면 동물의 수가 지나치게 많아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에 한 동수가 부드러운 어조로 모든 인류가 채식을 한다면 동물들이 고마워할 뿐만 아니라 많은 환경 문제와 세계의 기아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차로 3시간 걸리는 곳에 살고 있어서 도시를 방문하는 일이 드문 한 방문객은 때마침 ‘대안적인 삶’ 부스를 만나게 된 것을 기뻐하며 관음법문에 대해 좀더 알고자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한동안 스승님의 DVD를 시청하고 물건을 구매한 뒤 다시 한 번 부스를 방문해 뉴스잡지와 관련 자료를 더 얻어 갔다. 문신을 하고 험상궂어 보이는 십대들 무리는 우리 동수가 다가갔을 때 스승님의 메시지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얼마 후 그중 한 명이 다시 돌아와 스승님의 책을 요청했다! 같은 패거리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고귀한 가르침과 신의 사랑을 추구하는 그의 내적인 열망이 좀더 알아보도록 그를 재촉했던 것이다! 사람들이 우리 ‘대안적인 삶’ 메시지에 영감을 받고 스승님의 가르침에 관심을 갖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큰 힘을 얻었다.

열한 살 정도 된 어린 소녀가 우리 부스에 와서 스승님의 잡지를 몇 호나 모아 가는 걸 보고 동수들은 아주 흐뭇해했다. 그 소녀는 더 많이 가져가려고 다시 오기까지 했는데, 같이 가져갈 스승님과 관련된 다른 물품들을 찾는 듯했다. 우리가 막 짐을 챙기려 할 때 그 소녀가 세 번째로 우리 부스를 방문해서 스승님의 DVD ‘진정한 영웅’을 구할 수 있는지 물었다! 스승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어린 소녀의 내적 열망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우리는 소녀가 스승님과의 운명적인 인연을 이룰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스승님의 책과 사진을 부쳐 주겠다고 약속했다.

많은 채식주의자들이 방문하여 퍼스 센터 동수들의 자발적인 채식 홍보 활동을 격려했다. 우리는 그들과 채식주의와 채식 식당에 관한 정보도 서로 교환했다.

전반적으로, 이날은 모두에게 있어 수확이 풍성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