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리
위슬리 가든의 국립 사과의 날과
서리 뉴스그룹 (원문 영어)
황금시대 3년(2006년) 10월, 동수들은 나흘간의 원예 박람회에 참가했다. 그날 아침 일찍 우리는 행사장에 도착해 장식을 진행했다. 날이 컴컴하고 비가 쏟아졌지만 우리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현수막을 부스 뒷벽에 걸자 10분도 안 되어 하늘이 개고 햇빛이 나기 시작했다. 스승님의 사랑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게 확연했다. 부스는 ‘대안적인 삶’ 전단에 나오는 동물 그림과 다채로운 영양 정보로 꾸며졌다. 우리는 탁자 하나에 각종 실용적인 자료를 비치해 자유롭게 집어갈 수 있게 했다. 우리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 대부분이 우리 협회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전단을 챙겨 갔음은 물론이다. 우리 부스에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우리 부스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에 우리는 큰 힘을 얻었다. 우리가 제공한 채식 음식을 시식해 본 많은 사람들이 그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이 자비로운 생활 방식의 이로움을 알게 된 후엔 많은 이들이 채식에 대한 두려움을 깨끗이 버릴 수 있었다. 우리는 이런 긍정적인 반응에 기뻐하는 한편 모두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스승님께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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