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

어울락

 

어울락 중북부
홍수 구호 활동 보도

어울락 뉴스그룹 (원문 어울락어)

2007년 10월, 45년 만에 최대 폭풍우를 몰고 온 태풍 레키마(Lekima)가 어울락 중부와 북부 지방을 강타해 대홍수를 일으켰다. 재난 소식을 들으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즉시 미화 만 달러을 내놓으셨고 동수들도 성금을 보탰다. 북부에서는 하띤(Ha Tinh), 응애안(Nghe An), 타인호아(Thanh Hoa), 닌빈(Ninh Binh) 성이, 중부에서는 꽝찌(Quang Tri), 투어티엔후에(Thua Thien Hue) 성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스승님의 축복 속에 어울락 중북부 동수들은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스승님의 사랑과 구호 물자를 전달했다.

우리 협회 회원들은 하띤 지역에 쌀과 다른 물품들을 나누어 주었다. 이 지역은 태풍의 눈에 속했었기 때문에 많은 가옥이 무너지거나 떠내려가고 파손됐다. 주민들은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보내 주신 도움에 깊이 감동하며 진심으로 감사히 여겼다. 동수들은 총 20명의 고아와 무의탁 노인 30여 명, 179 가구를 방문해 스승님의 사진과 구호 물자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타인호아와 닌빈 지역은 홍수로 인한 가옥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농작물이 모두 손실된 상태였다. 그래서 그 지역 309가구에서는 스승님의 선물을 매우 반갑게 받았다.

중부 어울락 후에 지방에서는 홍수로 유입된 물이 완전히 빠지기도 전에 16가구를 도와주었으며, 그 다음날부터는 다른 지구의 여러 마을들을 돌며 634가구에 구호품을 전달했다. 요양원과, 노숙자·노인들·궁핍한 엄마들을 보살피는 단체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구호 팀은 즉시 그곳으로 달려가 긴급 물자를 제공했다.

중부 지방은 레키마로 산사태도 일어났는데, 꽝빈 성과 응애안 성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협회 회원들은 태풍 피해를 입은 학교 세 곳에 선풍기를 구입하고 책걸상 등의 비품을 수리할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그 지역 어린이들과 가정에 선물과 ‘대안적인 삶’ 전단도 나누어 주었다.

응애안에서는 많은 가옥의 지붕이 날아가고 일부가 폭풍우에 크게 파손되었다. 농지 수백 에이커가 물에 잠기거나 많은 부분이 완전히 유실되었으며, 도로가 많이 훼손되는 바람에 구호 기관들이 절실히 필요한 구호품을 공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동수들은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실종된 한 마을을 찾아가 많은 가정을 방문해 고통과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신의 사랑과 위로를 나누고 스승님의 사진과 ‘대안적인 삶’ 전단, 그리고 라면·의약품·과자 등의 물자와 성금을 전달했다.

스승님의 사랑과 축복 속에 우리는 중부와 북부 지방의 약 50개 지역을 방문해 1,242가구를 도왔다. 어울락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안배해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린다. 신의 사랑과 은총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속히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칭하이 무상사와 국제협회의
어울락 수재민

구호 활동 지출 일람표

지출 내역

금액(VDN)

영수증 번호

식품(시리얼·라면·과자·우유·생수)

38,926,000

A1

약품

6,704,932

A2

이재민과 지역 관공서에 제공한 지원금

396,010,000

A3

교통비(트럭 임대료, 연료비)

18,100,000

A4

합계

459,740,932 (미화 28,573.85달러)

 

칭하이 무상사와 국제협회의 인도주의 구호 활동을 보시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www.GodsDirectContact.org.tw/humanita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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