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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초원으로부터 울란바토르 뉴스그룹 (원문 몽골어)
[울란바토르] 황금시대 4년(2007년) 10월 21일, ‘칭하이데이’를 경축하는 ‘몽골 대초원으로부터’라는 제목의 콘서트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노민 공연장(Nomin Entertainment Hall)’에서 개최되었다. 공연자들 중에는 게렐트 밤바(Gerelt Bambar, 빛의 횃불이라는 뜻)라는 청년 그룹과 국제협회 회원, 예비 입문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모두들 가장 아름다운 몽골 전통 복장을 입었으며, 몽골의 전통 장가(長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에서부터 무용단의 민속춤 공연, 우아한 발레,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춤과 음악이 공연되었다. 손님들은 공연자들 가운데 저명한 학자, 시인, 유명한 공연 예술가들이 있으며 그들 대부분이 국제협회의 열성적인 회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고 즐거워했다. 젊은 동수들이 공연한 연극 ‘스승님이 몽골에 오신다’는 매우 훌륭했다. 콘서트 분위기는 너무나 흥겨웠고 모두의 얼굴은 다른 경지로 고양된 듯 행복감으로 빛났다. 스승님께 헌정된 이 콘서트를 통해 몽골 동수들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축복과 사랑을 칭하이 무상사께 전했다. 공연장에는 국제적인 요리들로 차려진 풍성한 채식 뷔페도 제공되었다. 우리는 공연이 끝난 뒤에도 몽골 사회 내에서의 관음 가족의 성장과 긍정적 역할을 촉진하기 위한 다른 연계 활동을 마련했다. 10월 25일 협회 회원들은 가장 유명한 TV 채널 두 군데를 초대해 ‘칭하이데이’와 사랑하는 스승님을 소개했다. 이 뉴스는 몽골 전역에 방송되었고, 그와 함께 나라 전체에 스승님의 축복이 전해졌다.
행사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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