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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이벤트
아일랜드
2007년 세계 채식인의 날 경축 
더블린 뉴스그룹 (원문 영어)
[더블린] 황금시대 4년(2007년) 10월 6일, 아일랜드는 더블린 중심부에 위치한 템플바(Temple Bar)의 수련원에서 연례 ‘세계 채식인의 날(World Vegetarian Day)’ 경축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2천 명가량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더블린과 코크(Cork) 지역의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열정적인 방문객들에게 견본책자와 ‘대안적인 삶’ 전단, 가방을 나누어 주느라 분주했다. 방문객들은 이런 무료 선물을 받고 매우 기뻐했다. 많은 사람들이 완전 채식인이 되고 방편법을 배우는 것에 흥미를 보였다. 이번 행사 도중에 참가자들은 ‘카페프레쉬(Cafe Fresh)’, ‘고빈다스(Govindas)’, ‘베지플래닛(Veggie Planet)’, ‘해피페어(Happy Pear)’ 등 더블린 최고의 채식 식당에서 제공하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다. 다양한 채식 음식을 세상에 알리는 ‘세계 채식인의 날’은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삶을 살고 동물 사랑을 실천하며 우리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이제는 채식을 해야 할 때임을 일깨워 주었다.
행사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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