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부터 어울락 북부와 중부 지방은 혹한의 날씨로 많은 사람들과 동물이 목숨을 잃었으며 지역 농산물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재해 지역의 동포들을 염려한 어울락 동수들은 즉시 담요 56장과 스웨터 52벌, 그 외 여러 가지 옷이 포함된 구호품 여섯 부대를 이재민들에게 보내는 한편 2차 구호 활동을 위한 성금도 모으고 있다.
신의 축복으로 이 고통 받는 어울락 국민들이 하루속히 재해 상황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