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시대

 

지구를 먹어 치우다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위대한 영화

영국 뉴스그룹 (원문 영어)

‘지구를 먹어 치우다(Devour the Earth)’ 는 영국 ‘채식협회’와 유럽 ‘채식연맹’이 제작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채식인이자 비틀즈 멤버인 폴 매카트니 경(Sir. Paul McCartney)이 해설을 맡은 단편 다큐멘터리이다. 또 이 영화 도입부에는 슬로베니아 제2대 대통령인 고(故) 야네즈 드르노브세크 박사의 글이 나온다.

‘지구를 먹어 치우다’ 는 인간 활동이 환경에 미친 결과와 육식이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지구에 끼친 영향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현재 유엔과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가 확인한 과학적인 증거는 육식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일 뿐 아니라 지구에 셀 수 없이 많은 다른 악영향을 끼쳐 왔다는 오싹한 사실을 명백히 보여 준다. 이 영화를 보면 40억 년 동안 생태계 균형을 유지해 온 지구가 산업 혁명이 시작된 이래 오늘날까지 겨우 200년 만에 심각하게 파괴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육류 산업이 지구에 엄청난 재난을 가져오고 있음을 보여 주는 가혹한 사실이 나열된다. 불타는 나무와 동물의 배설물이 서로 합쳐져서 우리의 소중한 대기에 어마어마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인류와 동물의 건강이란 측면에서, ‘지구를 먹어 치우다’ 는 육식 위주의 식생활이 다양한 종류의 암과 광우병, 심장질환 같은 많은 질병들을 유발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또한 이 영화는 우리의 공동 거주자인 동물 이웃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똑똑하며 사랑이 많은지, 그들이 얼마나 예민하게 사랑·고통·슬픔·즐거움의 감정을 느끼는지, 그리고 인류가 우리만큼이나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아가길 열망하는 이 특별한 친구들을 얼마나 배려 없이 잔인하게 죽이는지를 논한다.

‘지구를 먹어 치우다’ 의 궁극적인 메시지는 육식이 인류와 동물, 지구 생태계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며 우리는 영양적인 면에서도 육식에서 음식을 공급받을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채식이나 비건 식생활을 선택하면 우리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고 동물 이웃들과 화목하게 살면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깨끗한 행성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는 즉각적인 행동을 취해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지구를 보존해야 한다. 그러면 동물 친구들도 대단히 고마워할 것이다!

우리의 아름다운 동물 친구들에게 매일 가해지는 불필요한 고통과 학대를 멈추고 궁극적으로 우리 행성을 구하고자 한다면, ‘지구를 먹어 치우다’ 를 감상하고 채식을 하길 바란다!

드르노브세크 박사와 채식 단체가 협력해 제작한 이 영화는 다음 웹사이트에서 18개 언어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www.GlobeTransformer.org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사이트:
http://www.youtube.com/profile_videos?p=r&user=satvapuri&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