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시대
지능이 높은 아이들이
채식인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미국 뉴스그룹 (원문 영어)

영국의 사우스햄튼 대학교(University of Southa-mpton) 과학자들이 10세 때부터 지능 검사를 받아 온 8천 명이 넘는 30세 성인의 식생활을 연구한 결과 아이큐가 높을수록 채식인이 될 가능성도 높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이 연구를 주도한 과학자인 캐서린 게일(Catherine Gale) 박사는 어렸을 때 총명했던 사람이 30세에도 그 지능을 유지하고 있음이 확연하며, 그런 사람들은 비교적 지능이 낮은 사람들보다 채식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똑똑한 사람일수록 더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운동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는 다른 연구들과도 일치한다.

 

자료 출처:http://www.reuters.com/article/healthNews/idUSL1452462620061215